사흘간 글로벌 선도 국내 수소업체 전시 총망라, 콘퍼런스 만원 행진, 네트워크 강화, 체험형 콘텐츠 다채

국내 최초 글로벌 수소산업 전시 및 콘퍼런스인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이하 수소엑스포)' 사흘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지하2층 알림관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막한 수소엑스포가 21일 폐막했다.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주도하는 대표 기업들의 기술 개발 현황과,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책 지원 노력들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큰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수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 다채로워 남녀노소 일반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첫날 개막 총회에선 국회수소경제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영춘 민주당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선근 머니투데이미디어 그룹전략협의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대한민국 수소사회를 선도하고 있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엑스포 전시장은 크게 △수소전기차/연료전지존(Zone)과 △에너지/소재존으로 구성됐다.
수소전기차/연료전지존(Zone)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두산, 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창원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일진복합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참여했다.

특히 현대차는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를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다.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으로 꾸며진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반 가정의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실제 구현했다.
또 에너지/소재존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JNK 히터스, 한국유수압, 이엠솔루션, 메타비스타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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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체험관도 별도로 마련해 미래 수소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키즈워크숍'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수소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소 엑스포 기간 중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소 경제·사회 추세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글로벌 콘퍼런스도 DDP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사흘 동안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열리는 콘퍼런스에선 △수소중심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글로벌 포럼 △ 대한민국 수소경제 어디로 가나 △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가 여는 뉴 골드 러시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들이 몰리며 강연장 복도까지 가득 메우며 인기를 모았다. 행사장 소무대에선 유튜브 시대를 맞아 전시장 소무대에선 유명 과학 전문 유튜버들이 '재미있는 수소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