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韓-아세안 관계 역대 최상"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韓-아세안 관계 역대 최상"

부산=이정혁 기자
2019.11.25 13:33

박 회장 '아세안 CEO 서밋' 개회사…RCEP 조속한 발효 각국 지원 당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역대 최상"이라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아세안 CEO 서밋'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이 안 좋다고 하지만, 아세안은 가장 밝게 빛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한층 끌어 올릴 대단히 중요한 계기"라면서 "산업단지 설립부터 기술 표준화, ODA(공적개발원조) 등에서도 많은 진전을 바라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서둘러 발효될 수 있게 각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해 기존 글로벌 가치사슬이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며 "민간 채널을 활용해 교류를 돕는 동시에 관련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 등 아세안의 가치사슬 편입을 돕는 일에 경제단체들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삼성전자(178,600원 ▲10,800 +6.44%)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LG전자(121,400원 ▼6,500 -5.08%)사장, 김준SK이노베이션(116,300원 ▲2,800 +2.47%)사장, 장재영신세계(365,000원 0%)사장 등 4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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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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