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박스(UpBox)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 사업장 폐기물 관리 서비스 '업박스'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408개의 객실과 4개의 다양한 레스토랑 및 바, 9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는 5성급 호텔이다. 특히 프로모션별로 공간과 음식을 구성해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서울 5대 호텔 뷔페로 불리는 '세븐스퀘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더 플라자는 최근 업박스를 도입한 이유로 정확한 잔반량을 파악하고, 시즌에 따라 배출량이 달라지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업박스는 눈금이 있는 수거함으로 정확하게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배출량 확인 △폐기물 신고 서류 자동 생성 △다수 매장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해 손쉽게 폐기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식음업장의 프로모션 기간에 따라 메뉴가 변경돼 잔반량 차이가 있는 편"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서비스 도입으로 잔반량과 폐기물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최근 더 플라자처럼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호텔들이 객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 부대시설 관리에도 힘쓰는 추세"라며 "덕분에 더 플라자와 같은 국내 특급 호텔들이 서비스 이후 발생하는 폐기물 데이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업박스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