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 1만대 돌파

KGM '무쏘',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 1만대 돌파

유선일 기자
2026.06.02 10:35
KG모빌리티의 '무쏘'/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무쏘'/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3,225원 ▼75 -2.27%)는 정통 픽업 '무쏘(MUSSO)'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무쏘'는 5월까지 국내에서 6642대, 해외에서 4896대 각각 판매되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만1538대를 기록했다.

지난달만 살펴보면 내수 시장에서 무쏘 1137대, 무쏘 EV 755대 등 총 1892대 판매됐다. 경쟁 모델과 큰 격차를 보이며 88.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KGM은 무쏘의 흥행 비결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 상품성을 꼽았다. 실용성이 뒷받침된 가성비, 친환경 전동화 라인업 확장을 기반으로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다졌다는 분석이다. 비즈니스, 레저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한 적재 공간도 강점이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 스탠다드 데크(적재 중량 400kg)를 비롯해, 파워 리프 서스펜션(700kg)과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500kg) 타입의 롱 데크를 운영해 실용성을 높였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대한민국 픽업트럭의 역사와 저변 확대를 이끌어온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내수 시장 수성은 물론 글로벌 전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레저 수요 강세와 친환경 전동화 흐름에 발맞춰 무쏘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K-픽업의 저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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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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