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수소사업 협력 강화해야"…수소연합, 포럼 개최

"한-캐나다, 수소사업 협력 강화해야"…수소연합, 포럼 개최

유선일 기자
2026.06.02 10:28
'제1회 한국-캐나다 수소 협력 포럼'에서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국수소연합
'제1회 한국-캐나다 수소 협력 포럼'에서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국수소연합

한국수소연합은 지난 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수소협회와 '제1회 한국-캐나다 수소 협력 포럼'을 열고 양국 수소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캐나다 수소산업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양국 수소산업 정책과 기업별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캐나다 기업 발표 세션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가 참가했다. 캐나다에선 HTEC, 넥스트 하이드로젠(Next Hydrogen) 등이 참석해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 분야와 기술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과 캐나다 수소기업은 기술 교류와 사업 규모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 양국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위해 정부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수소산업에서 상호 보완성이 큰 만큼 협력을 확대하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1월 초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2회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WHE 2026)에 캐나다 기업이 다수 참가해 수소산업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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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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