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전문기업 버블콘(대표 신영규)이 '2025 영국 에듀테크 박람회'(BETT SHOW UK, 벳쇼)에서 충남교육청,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BETT SHOW'는 영국 런던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저명한 연사들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최종원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사, 신영규 버블콘 대표, 윤동원 네이버 웨일 비즈니스팀 리더가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으로 개별 학습 성장 높이기: 충남교육청 사례 연구'를 주제로 20분간 발표했다.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 '마주온'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디지털 리터러시 발달을 돕고 교사의 교수 활동과 표준화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충남교육청'과 '네이버 클라우드', 에듀테크 업체 '버블콘'이 함께 만들었다.
마주온의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학생 학습 활동 데이터를 마주온 내 충남온배움터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교사는 이를 통해 학생별 맞춤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수업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역량 배양 분야에서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개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충남 미래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영규 버블콘 대표는 "한국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Bett UK에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표준에 맞는 미래교육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