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액티비티로 광고한다.. 아티젠스페이스, 日 시장 공략 본격화

AR 액티비티로 광고한다.. 아티젠스페이스, 日 시장 공략 본격화

김태윤 기자
2025.10.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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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ad:tech Tokyo(애드테크 도쿄) 2025' 현장의 아티젠스페이스 부스/사진제공=아티젠스페이스
일본 도쿄 'ad:tech Tokyo(애드테크 도쿄) 2025' 현장의 아티젠스페이스 부스/사진제공=아티젠스페이스

AI(인공지능)·AR(증강현실) 기술 전문기업 아티젠스페이스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ad:tech Tokyo(애드테크 도쿄) 2025'에서 AR 기반 실감형 광고 솔루션 '위프트'(wyft)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AR 액티비티로 실감나는 광고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체험형 마케팅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프트'는 AR 액티비티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실감형 솔루션이다. 박 터트리기, 보물찾기, 슈팅게임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광고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 진행할 수 있어 행사장·페스티벌 등 특정 공간에서도 대중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단순 시청형 광고가 아닌 체험 중심의 참여형 광고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액티비티 참여 후 리워드를 제공,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특히 '위프트'는 각 기업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이용자는 액티비티를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며, 광고주 입장에서는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비용과 제작 기간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은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지난 6월 일본 현지 기업과 AR 이벤트를 진행하며 첫 진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도 현지 기업들의 협업 및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3년간 꾸준히 참가한 애드테크 도쿄에서 일본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AR 액티비티 체험형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본에서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젠스페이스는 국내에서도 현대아울렛과 성남시X넥슨 페스티벌 등 다양한 AR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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