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토리, 장애인기업 인증·와디즈 600%…글로벌 창작 프로젝트 본격화

스펙토리, 장애인기업 인증·와디즈 600%…글로벌 창작 프로젝트 본격화

이동오 기자
2025.11.17 16:47

2025 주요 콘텐츠 페어 참가 기반으로 국내 에이전시들과 해외 확장 협업 추진

창작 콘텐츠 기업 스펙토리(SPECTORY)는 최근 장애인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민간 영역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펙토리
사진제공=스펙토리

스펙토리는 소설·시나리오·애니메이션 등 서사 기반 IP를 중심으로 창작과 제작을 병행하는 콘텐츠 레이블이다. 현재 진행 중인 스펙토리의 단행본 프로젝트는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600%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작품의 시장성, 독자 기반의 반응, 그리고 향후 IP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올해 스펙토리는 부산 콘텐츠페어와 파주 북소리페어에 참여해 대중 및 업계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국내 에이전시들과 협업 중으로, 2026년 일본(도쿄) 국제 도서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등 글로벌 페어 참가를 준비하며 창작 IP의 해외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펙토리는 사회적 가치와 창작의 결합을 지향하며 장애·청년·예술 등 사회적 의제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장애인기업 인증과 와디즈 펀딩 성과를 기반으로 공공 조달 참여, IP 확장, 해외 진출 등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엘 대표는 "한국 창작자의 이야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의미 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스토리 기반 IP의 확장 구조를 차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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