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협력

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협력

유선일 기자
2026.02.12 09:09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왼쪽)과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SM그룹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왼쪽)과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SM그룹

SM그룹이 삼성물산과 협력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SM그룹 건설부문이 조성하는 '경남아너스빌'과 '우방아이유쉘' 신축단지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닉(Homeniq)'이 적용된다. 홈닉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홈 플랫폼이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앱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다.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기능도 두루 갖췄다.

이번 협력으로 경남아너스빌, 우방아이유쉘 입주민은 △홈 IoT 제어 △공지 확인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에너지 사용 관리 등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전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와 함께 AI(인공지능) 주차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등 분야에서 스마트 주거 관련 기술 교류도 지속해 나간다.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스마트 주거 서비스의 차별화를 실현하고 고객에게 미래가치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은 "앞서 다른 건설사들과 협업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홈닉 서비스를 SM그룹 고객에게도 충실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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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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