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1일 "경제계는 삼성전자(295,250원 ▲19,250 +6.97%)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대화로 합의에 이른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가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무엇보다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한 지금, 24시간 연속 가동이 필수인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춰 서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은 삼성전자 한 기업을 넘어 수많은 협력업체와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나아가 국민경제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노사관계가 소모적 대립에서 벗어나 신뢰와 협력으로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를 함께 지켜 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