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삼성전자 노사 합의로 우리 경제 버팀목 지켜"

한경협 "삼성전자 노사 합의로 우리 경제 버팀목 지켜"

최지은 기자
2026.05.21 11:4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추가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대국민담화에서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1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05.17.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추가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대국민담화에서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1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05.17. [email protected] /사진=김진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1일 "삼성전자 노사가 전면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에 이르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반도체 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이번 합의는 산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 등의 남은 절차도 원만히 마무리해 우리 기업의 성장과 경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296,500원 ▲20,500 +7.43%) 노사는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둘러싼 약 5개월 간 이어진 노사 대치 끝에 지난 21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결될 경우 총파업은 철회되지만, 부결될 경우 총파업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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