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미디어, 6월 서울 DDP서 '아우라닷' 특별전 개최

엠바고미디어, 6월 서울 DDP서 '아우라닷' 특별전 개최

이두리 기자
2026.05.26 16:18
사진제공=엠바고미디어
사진제공=엠바고미디어

엠바고미디어가 오는 6월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문에서 특별전 'AuraDot: The Smart Jewelry & Watch AI Human Exhibition'을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6월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건강(Health)·기술(Technology)·예술(Art)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로, AI(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신체 데이터와 감각, 기술·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두 챕터로 나뉜다. 챕터 1('Jewel Psychedelia — Aura, AI, and the Ornamented Body')에서는 인간의 감정과 생체 신호, 치유 경험을 AI가 빛과 장신구로 재해석한 미래형 아트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여섯 개 주제('Bio-Signal Aurora', 'Care Aura', 'Prosthetic Light' 등) 아래 인체 데이터를 시각화한 작품이 소개되며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공예과 강민정 교수 연구팀 소속 작가 39인이 참여한다.

챕터 2('The Convergence of Tradition, Modernity, and the Future — Health, Jewelry, and Technology')에서는 전통 장신구 미학과 웨어러블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장윤진 엠바고미디어 대표는 AI 기반 청각 건강 및 만성질환 데이터를 스마트 링, 스마트 이어링, 스마트 브레이슬릿으로 구현한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민규 산업디자이너와 협업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8K 골드 스마트워치 베즐 케이스'도 처음 선보인다. 남성용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이 작품은 데이터·생명·빛의 흐름을 점(DOT)의 연결 구조로 표현했다.

AI 헬스케어 기업 소울소프트는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Body X8)을 전시한다. 유영록 소울소프트 대표는 "비만은 단순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과 직결된다"며 "AI 기반 맞춤 건강관리 기술이 예방 중심 헬스케어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보석감정원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감정 협업과 함께 보석 감별 강연 및 '다이아몬드의 신비한 열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정순·김인자 작가가 참여하는 '코리안 헤리티지 아트 주얼리 특별 2인전'도 함께 열린다. 전통 금속공예와 현대 장신구 미학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에는 장윤진 대표가 '더 넥스트 럭셔리 : AI 디지털 헬스케어와 패션테크의 만남'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장 대표는 "이번 전시는 AI 시대 인간의 몸과 감각을 새롭게 해석하는 문화·기술적 실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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