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고객 체험 이벤트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4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서울 뚝섬한강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열린다.
2019년 탄생한 캐릭터 '르르르'는 2024년 리뉴얼 이후 '차 회사는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청년층과 소통하고 있다.
현대차(630,000원 ▲33,000 +5.53%)는 시민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FIFA 월드컵 2026과 '르르르' 캐릭터를 주제로 다채롭게 꾸민 실내·외 공간을 마련했다.
야외에는 축구 그라운드를 형상화한 공간에 6m 높이 대형 '르르르'가 설치된 포토존, 실내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르르르가 번갈아 화면에 등장하는 '트라이비전' 포토존을 조성했다. 특히 트라이비전 포토존은 오는 28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또한 이번 FIFA 월드컵 2026 공인구를 활용한 리프팅 챌린지와 앉아서 즐기는 이색 축구 게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해 콘센트를 차량에 연결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시연하고 넓은 트렁크 공간을 부스로 만들어 다양한 르르르 굿즈를 판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르르르'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FIFA 월드컵 2026을 계기로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접점을 늘려 브랜드 경험과 팬덤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