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디아, 대한유도회와 손잡고 스포츠 행정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스포디아, 대한유도회와 손잡고 스포츠 행정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허남이 기자
2026.06.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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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홍창신 대한유도회 사무처장, 김유택 스포디아 이사, 김종민스포디아 대표,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조인철 대한유도회 이사, 이원희 스포디아 자문위원/사진제공=스포디아
사진 왼쪽부터 홍창신 대한유도회 사무처장, 김유택 스포디아 이사, 김종민스포디아 대표,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조인철 대한유도회 이사, 이원희 스포디아 자문위원/사진제공=스포디아

스포츠 IT 스타트업 스포디아(대표 김종민)가 사단법인 대한유도회와 디지털 운영 솔루션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유도계의 행정 디지털 전환(DX)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6월 11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도인의 단증, 자격증, 수료증 등 각종 증명서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에 문서나 분산된 시스템으로 관리되던 유도인의 공인 이력을 하나로 통합하고, 스포디아의 플랫폼 'PLAYV(플레이브)' 앱과 연동하여 개인 맞춤형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대한유도회는 회원 데이터와 발급 이력을 일관된 체계로 관리하여 행정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된다. 유도인들 또한 자신의 활동 이력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하고 증빙할 수 있어, 대회 참가나 자격 확인 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협회의 공인 데이터를 개인 중심의 '스포츠 마이데이터'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디아는 향후 대회 및 행사 신청, 승단·승급 심사, 보수교육 결제 등 기능을 추가하여 생활체육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자신의 활동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포디아는 이미 대한우슈협회, 한국프로볼링협회 등 다수의 종목단체에 '플레이브 허브(PLAYV HUB)'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또한 대한복싱협회, 대한근대5종연맹 등과도 구축을 진행 중이며, 다수의 체육회 및 경기단체와 MOU를 체결하며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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