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223,500원 ▲15,000 +7.19%)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 2분기 시설투자는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부문별로는 DS부문에 15조4000억원, 디스플레이에 7000억원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문별로 메모리의 경우 AI 수요 견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장기 수요대응을 위해 평택 신규 팹(공장)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투자 지출이 증가했다"며 "파운드리는 미국 테일러 팹의 적기 가동을 위한 투자가 본격화되며 집행 규모가 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