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릭터챗 기업 버블탭, 네이버클라우드·그레이고 등에서 총 70억원 투자 유치

AI 캐릭터챗 기업 버블탭, 네이버클라우드·그레이고 등에서 총 70억원 투자 유치

이동오 기자
2026.08.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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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캐릭터챗 플랫폼 운영사 버블탭은 네이버클라우드㈜, ㈜그레이고, 펜처인베스트㈜로부터 총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버블탭
사진제공=버블탭

버블탭은 여성향 AI 캐릭터챗 플랫폼 '팅글'을 운영하고 있다. 팅글은 이용자의 약 97%가 20·30대 여성으로 구성돼 있을 만큼 젊은 여성 이용자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태국·대만·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는 팅글이 확보한 뚜렷한 이용자층과 버블탭의 서비스 운영 역량,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여성 이용자가 전체의 97%를 차지한다는 점은 팅글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버블탭은 이번 투자금을 팅글의 서비스 고도화와 AI 기술 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한 투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및 서비스를 향상해 국내외 여성향 AI 캐릭터챗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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