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수해지역에 특별서비스팀 파견 '무상점검'

삼성·LG전자, 수해지역에 특별서비스팀 파견 '무상점검'

박종진 기자
2026.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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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수해복구 특별서비스팀이 19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대에서 제품을 점검 중인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수해복구 특별서비스팀이 19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대에서 제품을 점검 중인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과 LG 양대 가전업계가 수해를 입은 남부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지원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248,250원 ▼20,250 -7.54%)서비스는 19일부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거제 둔덕면사무소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특별 서비스팀을 방문해 서비스 접수를 하면 엔지니어가 찾아가 제품 점검을 진행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순회하며 제품 상태 점검, 수리 등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역별 수해 피해 현황을 면밀히 확인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 추가 파견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집중 호우로 인한 가전제품 침수 피해 점검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마련된 특별 수해 서비스 거점에서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제품을 점검, 수리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마련된 특별 수해 서비스 거점에서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제품을 점검, 수리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201,000원 ▼7,000 -3.37%) 역시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전날부터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수해 피해를 돕는 특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거제시와 통영시에서는 수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문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도 동원해 제품의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 제품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은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로 접수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될 경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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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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