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 북미 판매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 북미 판매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유선일 기자
2026.09.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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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PX'/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PX'/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58,300원 ▲1,000 +1.75%)는 폭스바겐의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틀라스(Atlas)'의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앞세워 북미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에 판매되는 아틀라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18·20·21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이 제품은 계절과 관계 없이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을 바탕으로 편안한 승차감·정숙성을 제공하는 SUV 전용 타이어다. M+S(Mud+Snow) 표기가 적용됐고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톱니 모양의 블록이 맞물려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로 블록 강성과 그립력,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또한 내마모 성능을 강화한 올시즌 컴파운드와 넓어진 접지면을 적용해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그루브 내부의 '널링(Knurling)' 기술과 최적화된 멀티 피치 배열을 적용해 주행 소음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주요 브랜드의 핵심 차종을 아우르는 OE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비롯해 '타이론'과 '티구안',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 '테라마르', '본', '라발' 등에 OE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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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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