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율주행 등 AI 확산에 차량 내 메모리 탑재량 급증…'메모리 3사' 격돌 IT(정보기술) 기기와 AI(인공지능) 서버에 이어 자동차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의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로 차량 1대에 탑재되는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용량이 크게 늘면서다.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용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완성차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I 기반 운영체제 'MB.OS'는 최소 4~12GB(기가바이트)의 D램을 필요로 한다. BMW의 신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iX3'도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X' 구동을 위해 16~24GB의 D램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낸드 탑재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자율주행과 AI 기능 고도화로 대용량 저장공간이 필요해지면서 고사양 차량의 낸드 탑재량은 수백GB에서 1TB(테라바이트)를 웃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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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차량 증가율 첫 1% 붕괴..포화 국면에 들어선 내수 車시장
우리나라 전체 운행차량 대수 증가세가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지며 사실상 정체 국면에 들어섰다. 한때 매년 빠르게 늘던 자동차 보유 규모가 둔화 흐름을 넘어 제자리걸음 양상을 보이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운행차량 대수는 2651만4873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0. 8%에 그쳤다. 운행차량 대수 증가율이 1%를 밑돈 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운행차량 대수 증가세 둔화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2016년 3. 9%에 달했던 증가율은 2017년 3. 3%로 낮아졌고 2018년에는 3%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9년부터는 2%대에 머물렀으며 2023년에는 1%대로 내려앉았다. 결국 지난해에는 0%대까지 하락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이미 포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차량을 보유한 가구 비중은 약 6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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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기술 개발, '누가 먼저' 아닌 '안심할 수 있냐'가 중요"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사업을 새롭게 이끌게 된 박민우 AVP(첨단차량플랫폼)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안심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은 테슬라 등과 자율주행 기술 격차를 인정하면서도 "안전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발언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박 사장은 21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제 리더십은 단순히 '누가 먼저 기술을 개발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확장했는가'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레벨 2++ 및 레벨 3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양산 소프트웨어와 확장 가능한 검증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 사장은 "고객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상용화를 서둘러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현대의 모든 지능형 모빌리티의 토대가 될 피지컬 AI(인공지능) 프레임워크, 데이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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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제주항공이 오는 22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내·국제선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충전을 제한하기로 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 반입 관리지침'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의 충전이 금지돼 있으나 기존 규정에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추가로 금지해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위험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안내를 공지하고 알림톡과 키오스크 수속 과정에서도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2월부터 기내에 화재 진압용 파우치를 탑재했다. 국토부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 시행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보조배터리 단락방지 조치 후 보조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같은해 8월에는 항공기 내부 선반에 온도 감응 스티커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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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총력전..산업협력 확대·인재 영입
한화오션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를 앞두고 현지 산업 협력 확대와 핵심 인사 영입에 나섰다. 한화그룹 차원에서도 캐나다 공급망 구축에 힘을 보태며 수주전의 관건으로 꼽히는 현지 산업 기여도를 높이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캐나다 에너지 개발사 퍼뮤즈 에너지와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지역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오션이 프로젝트 개발과 엔지니어링, 금융 조달, 선박 건조, LNG 물류 등 LNG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통합 역량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내용이 골자다. 한화오션은 개념 설계 등 초기 개발 단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CPSP 수주전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절충교역(ITB)을 염두에 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한화오션은 앞서 잠수함 사업 제안을 통해 캐나다의 북극·다해역 방위 전략을 지원하는 한편 현지 유지·보수·정비(MRO), 교육·훈련, 공급망 구축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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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테라파워-한수원' SMR 동맹…'메타 프로젝트' 정조준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 한국수력원자력이 'SMR(소형모듈원자로) 동맹'을 구축했다. 올 상반기 내에 구체적인 프로젝트 본계약 체결이 유력하다. 업계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에 이 3각 동맹이 새로 합류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SK이노베이션은 21일 테라파워 지분 중 일부를 한수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설립한 SMR 기업이다.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기술을 앞세워 미국 와이오밍주에 SMR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30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다. SMR은 대형원전의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여 안전성과 경제성을 극대화시킨 500MW(메가와트) 이하 소형 원전이다. 테라파워의 경우 비상장 회사여서 자세한 지분 구조가 공개되진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은 SK㈜와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를 공동투자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측은 "이번 지분 매각 이후에도 2대주주 지위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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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 티저 공개…26일 오픈
진에어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 티저 페이지를 21일 공개했다. 행사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하계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출발 공항별로 '얼리버드' 특가 오픈 시간을 다르게 운영해 △부산 출·도착 국제선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제주 출·도착 국제선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이번 진마켓에서는 최대 96% 할인이 적용돼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 노선의 경우 5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동남아 노선은 7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본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진에어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해 결제할 경우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6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최대 1만5000원 포인트 적립, 카카오페이 최대 1만2000원 즉시 할인 등 간편결제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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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수상…닛산 두배 넘는 점수차로 따돌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에서 2위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큰 폭의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 북미 올해의 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와는 두배,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와는 세배 이상의 점수 격차를 기록해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와 완성도, 상위 차급에 준하는 고급감과 편의 사양을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존 빈센트 U. S. 뉴스 & 월드 리포트 에디터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해당 차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현재 구매 가능한 최고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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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코엑스와 손잡고 AI 기반 물류서비스 론칭
CJ대한통운이 코엑스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전시화물 전용 물류서비스 '엑스박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품목, 부스 위치정보 등을 반영해 AI 기반 자동배차 및 경로 최적화, 밀크런 방식의 집배송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 전시물류 전용 서비스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시 준비부터 종료 후 회수까지 참가 업체의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밀크런은 한 대의 트럭이 여러 가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빈 우유병을 회수하고 새 우유를 배달하던 방식에서 비롯된 물류 시스템이다. 한 대의 차량이 여러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수거·배송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이고 운행 차량 수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약 880여개 물류센터와 290여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스박스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참가업체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전시장 내외 혼잡 완화, 차량운행 최소화를 통한 친환경 전시물류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코엑스는 전시 주최측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엑스박스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과 함께 서비스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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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 다큐멘터리 공개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기아는 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고,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 기술 관련 다양한 장비와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 0의 활동 성과와 2026년 추진할 부트캠프 2. 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 0으로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다. 이중 34명이 지금까지 현지 딜러사에 취업했다. 올해 부트캠프 2. 0은 2025년 기존 4개국에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를 추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부트캠프는 글로벌 청년들의 잠재력이라는 깊은 우물에서 밝은 미래를 끌어올리는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활동"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교육 시설에서 현지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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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5G 텔레매틱스 개발 착수…자율주행·SDV 대응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 통신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해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운전 경로 안내, 사고·도난 감지,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하는 운전자 편의 기술이다. 최근 이동통신 세대가 4G에서 5G로 넘어가면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사양, 다기능 텔레매틱스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제품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의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능은 4G 이동 통신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4G 통신 기반에서는 차량 내 무선 업데이트(OTA), 카투홈 서비스(차량과 스마트홈 연결),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개발될 5G 기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은 고정밀 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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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LNG운반선 2척 7383억원에 수주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7383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올들 VLCC(초대형 원유 운반선) 3척, LNG 운반선 2척 등 총 5척 약 8억9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2028년 이후 LNG 터미널 개발 계획이 다수 예정돼 있는 상태다. 조선 업계는 LNG 운반선 신조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연초부터 수주 흐름이 순조롭다"며 "고부가가치 대형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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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창사 첫 100만 탑승객 돌파…성장세 가속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연간 탑승객 10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총 4118편을 운항해 108만8964명을 수송했고 평균 탑승률은 80% 수준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이민정책 변화 등 외부 변수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노선별 수송객 수는 △LA 21만1200명 △뉴욕 14만8300명 △샌프란시스코 9만7800명 △호놀룰루 4만8500명 △나리타 18만2000명 △방콕 15만5500명 △다낭 11만9900명 △홍콩 10만6400명 순으로 많았다. 전세기 운항 등 기타 노선에서도 약 1만9400명을 수송해 미주 장거리와 아시아 중단거리 노선에서 고른 수요를 확보했다. 지난해는 노선 포트폴리오가 한층 확대됐다.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총 9대 체제로 운영을 확대했다. 또한 1월 다낭과 홍콩, 7월 호놀룰루에 신규 취항해 미주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노선망을 강화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부터 국군수송사령부와 수송 계약을 체결해 파병 장병 이동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