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

아모레퍼시픽(143,900원 ▲11,700 +8.85%)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정기 주주총회가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되며 끝났다.
아모레퍼시픽(143,900원 ▲11,700 +8.85%)은 22일 오전 9시 을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고, 주당 6500원(우선주는 주당 6550원)의 현금배당이 확정됐다.
사외이사로는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동수 전 듀폰 아태지역 고문,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 원장, 조동철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남궁은 명지대 공과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작년에 이어 중임됐다. 또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송재용 교수, 김동수 전 고문, 이언오 원장이 선임됐다.
이어 아모레퍼시픽그룹도 10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감사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은 보통주의 경우 2250원, 우선주1은 2300원, 우선주2는 2250원으로 확정됐다.
사내이사에는 손영철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과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본부 상무를 선임됐고, 사외이사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게 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와 저성장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됐지만 아모레퍼시픽은 혁신상품과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으로 견실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철저한 준비, 혁신, 빠른 실행으로 전세계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