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28일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오베이(OBEY)와 협업한 한정판 막걸리 '오베이 장수 막걸리'가 출시 후 5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지난달 성수동 '오베이X서울장수 막걸리 파티'에서 첫선을 보인 '오베이 장수 막걸리'는 이달 초 편의점 업계를 통해 출시된 후 지금까지 5만4000병이 판매됐다.
오베이의 시그니처 아이콘 페이스와 장수 막걸리의 전통적 한자 요소를 결합한 한정판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이다. 또 제품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했다는 자평이다.
서울장수는 인기에 힘입어 자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베이와 서울장수가 함께 제작한 오베이X서울장수 한정판 리버시블 재킷, 티셔츠 등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정판 막걸리는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저온 숙성 발효 공법을 적용해 숙취와 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막걸리와 달리 12개월 보관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