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전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과 함께 롯데 계열사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지원한다. 롯데유통군은 음료, 컵라면,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2천 명분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남 산청군과 충남 예산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3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올해 초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롯데유통군과 롯데웰푸드(116,700원 ▼4,900 -4.03%) 등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생수와 컵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도 같은 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호우 피해가 극심했던 경남 산청군·합천군에는 인근 점포에서 긴급 지원이 이뤄진다. 이마트 진주점은 산청군과 합천군에 물, 컵라면, 초코파이류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