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나우, 청년 기후활동가 100명 프로젝트 돌입

에코나우, 청년 기후활동가 100명 프로젝트 돌입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5.15 23:46

LG생활건강과 '그린밸류 YOUTH' 5기 출범

/사진제공=에코나우
/사진제공=에코나우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와 LG생활건강(대표 이선주)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미래세대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2026 그린밸류 YOUTH'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엔환경계획(UNEP)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 아래 청년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기후행동 프로젝트다. 올해는 한국·일본·몽골·베트남 등에서 선발된 20개 팀, 100여 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향후 6개월 동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과제와 자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각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부트캠프에서는 글로벌 ESG 트렌드와 임팩트 창출 강연, 지난해 우수팀 사례 공유, 전문가 멘토 코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청년들이 기후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 시각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UNEP와 연계한 'Tide Turners Plastic Challenge'와 'Green Nudge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우수 활동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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