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될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제 물량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연다. 양측 모두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감축 규모 기준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 단체와 유가공협회(유업계)는 오는 30일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기본가격 조정협상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도 상 물량 조정 협상에 돌입한다. 소위원회에는 낙농 단체와 유업계 대표 2인이 각각 참여해 입장을 대변한다. 유업계에서는 통상 원유 구매량이 많은 순위의 기업들 대표가 참석해 온 전례에 비춰 볼 때 업계 1위인 매일유업을 필두로 남양유업, 동원F&B 중 두곳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감축량을 확정하기보다는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올해 소위원회의 최대 쟁점은 과잉 원유를 어떤 기준으로 계산할지다. 양측 모두 원유 생산이 많아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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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돈키호테와 전략적 협업…공동 개발 젤리 상품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이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한층 강화하며 공동 개발 상품을 26일 출시한다. 그동안 △GS25 PB 및 차별화 상품의 일본 전역 돈키호테 매장 수출 △국내 'GS25X돈키호테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전략적 협업 범위를 넓혀온 데 이어 이번에는 기획 단계부터 양사가 함께 참여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공동 개발 상품은 '초BIG 무쿠점보멜론구미'다. 돈키호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쿠(까먹는) 젤리' 콘셉트와 GS25의 대용량 '점보'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으로 멜론 모양의 젤리를 직접 까서 겉과 속살 젤리를 먹는 것이 특징이다. 달달한 멜론의 풍미와 함께 135g의 용량으로 혼자 즐기거나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3500원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부터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상품 콘셉트부터 맛, 모양, 디자인 전반을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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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에만 있어" 우르르...하와이 CU서 많이 팔린 상품은
CU의 하와이 1호매장 'CU 다운타운점'에서 컵얼음이 100일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 올랐다. 이밖에도 소떡소떡, 생크림빵, 김밥 등 K푸드가 매출 상위권에 들었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11월 업계 처음 하와이에 문을 연 이 매장은 호놀룰루시의 최대 중심상업지구인 다운타운 오피스가에 있다. 초기 하루 객수가 2000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받았으며 지금도 현지 직장인, 관광객 등 평균 1000명 내외 고객이 방문한다. 해당 매장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상품은 한국 편의점에서도 매년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컵얼음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컵얼음에 생수, 주스, 커피 등 음료를 부어 마시는 음용법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 최대 약 1000개 팔린다. 사계절 내내 높은 기온으로 시원한 음료를 찾는 하와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컵얼음의 짝꿍 상품인 CU의 아이스드링크 델라페도 하루 최대 약 1500개 판매된다. 그중 하와이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은 델라페 복숭아맛 아이스티로 매출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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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앱, 대화하며 쇼핑하는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출시
네이버(NAVER)가 AI(인공지능) 쇼핑 앱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이하 네플스)'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쇼핑 AI 에이전트' 1. 0 버전은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 요약과 비교, 리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쇼핑 탐색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 네플스 앱에서 쇼핑 키워드를 입력하면 쇼핑 AI 에이전트가 작동해 △쇼핑탐색 가이드를 제시하거나 △AI에게 물어보기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소파'를 찾으면 AI 에이전트가 개인화 쇼핑 이력을 분석해 사용 인원, 공간 크기, 소재에 따른 다양한 구매 팁을 요약하고, 적합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더 자세한 탐색이 필요하다면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쇼핑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신혼집 소파 추천해줘, 강아지와 같이 살고 있어"와 같이 구체적인 쇼핑 목적을 말하면 AI 에이전트가 상품 스펙과 구매 후기를 분석해 여러 상품군을 탐색하고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베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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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9배..."양구 펀치볼시래기, 즉시 반품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국내산 '시래기(무 잎 건조)'에서 잔류농약(펜타클로르벤조니트릴)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굿프랜즈(서울 송파구 소재)'가 포장·판매한 제품으로 제품명은 '양구 펀치볼시래기'다. 포장일은 '2026. 2. 19. '다. 이 제품에서는 농약 부산물 중 하나인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이 기준(0. 01 mg/kg)보다 9배 많은 0. 09 mg/kg 검출됐다. 이 제품의 총 생산량은 3000kg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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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롯데몰 은평점에 '아웃렛 전문 매장' 개점
무신사가 아웃렛 전문 매장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을 다음달 5일 연다. 이번 매장은 전용 면적 약 476평(1573㎡) 규모로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들어선다. 롯데몰 은평점은 서북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매장은 '득템의 기준을 바꾸다'라는 메시지를 내세운다. 저가 상품 나열 위주였던 기존 아웃렛 방식에서 벗어나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전문관 전략'에 집중했다. 매장은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무신사 백&캡클럽과 뷰티, 부티크, 유즈드 등 11개 전문 구역으로 구성했다. 아웃렛 구역에선 더콜디스트모먼트, 디키즈, 아디다스, 어그, 챔피온, 푸마 등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다음달에는 인기 브랜드를 1만9900원에서 4만9900원 사이의 가격대로 판매하는 '스페셜 가격 존'을 운영한다. 뷰티 구역은 닥터멜락신, 어퓨, 피브 등을 선보인다. 부티크에선 질 샌더, 라프시몬스,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을 배치했다. 무신사가 차별화 요소로 꼽은 유즈드 구역에선 70여개 브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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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전 매장 '공식 할랄 인증' 획득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 전 매장에 대한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에서 생산부터 매장 내 조리·판매 등 전 과정에 거쳐 할랄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준공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에 이어 매장까지 인증 기준을 충족한 것이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원재료 사용과 위생·생산·유통 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는 국제적 품질 인증 제도다. 싱가포르는 인구의 약 15%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다. 특히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은 2조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MUIS는 싱가포르의 할랄 인증 권한을 보유한 기관이다. 인도네시아 'MUI', 말레이시아 'JAKIM'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나 리 파리바게뜨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본부장은 "앞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할랄 인증 매장을 확대하고, 중동 지역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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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발전 기여"…신동빈 롯데 회장, 카이스트 박사학위 받아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카이스트(KAIST)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기반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 지난 25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기업의 성과가 사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했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도와 실행으로 구체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카이스트와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 조성과 융합 연구 기반 구축에 기여해왔다. 롯데그룹은 2022년 카이스트에 140억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출연해 롯데·카이스트 R&D센터와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를 조성 중이다. 각각 5월과 9월 준공을 앞뒀다. 롯데·카이스트 R&D센터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초(超)경계 연구 클러스터다. 바이오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소재와 에너지 등을 주제로 전공자들이 협력하는 융합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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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거가 2500원?...노브랜드버거 "어메이징 불고기 맛보세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업계 최저가인 2500원에 불고기버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가 이날 출시한 '어메이징 불고기'는 가성비 본질과 불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진한 불고기 소스,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를 더해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업계 최저 수준인 2500원으로 정했다. 1만원에 버거 4개를 구입, 가족이나 친구 등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어메이징 불고기'의 가격 2500원을 단순한 판촉 전략이 아닌 전 과정에 걸친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완성했다. 원재료 공동 구매 확대, 메뉴 설계 단계에서의 원가 재정비, 연구개발(R&D)을 통한 공정 효율화 등을 추진했다.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물류와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어메이징 불고기'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초특가 프로모션 '와페모 페스티벌(Why pay more Festival)'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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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서 선재스님 '비빔밥' 먹는다…삼성웰스토리 "건강식 확대"
삼성웰스토리가 다음달부터 사찰음식 명장 1호인 선재스님과 손잡고 구내식당에서 사찰음식의 정수를 선보이는 '셀럽테이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재스님과 함께 올 한 해 전국 구내식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육류와 오신채(파, 마늘 같은 자극적인 5가지 채소)를 사용하지 않는 사찰음식의 원칙을 바탕으로 선재스님과 공동 개발한 6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연잎향 품은 오색간장비빔밥 △제철나물을 넣은 두부김밥 △우엉 들깨탕 △표고 떡볶이 등이 있다. 특히 전통 발효 장(醬)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하고 식재료를 단시간에 볶거나 데치는 사찰식 조리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가공식품을 배제하고 김치를 비롯한 모든 부찬까지 사찰식으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한상차림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선재스님과 협업해 구내식당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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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 나오면 누구 책임?"…식당 문턱 낮추자 사장님 부담은 껑충
다음 달부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규제 완화를 통해 반려 인구 1500만 시대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게 정책 취지지만 정작 외식업계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현장에서는 위생 관리 부담이 큰 데다 손님 간 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3월부터 일정한 시설과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조건 하에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에 예방접종을 한 개와 고양이 출입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위생 문제 상 음식을 조리·취급하는 공간과 동물이 머무는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금지돼왔다. 이후 일상 공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싶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도 2023년 4월부터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일부 음식점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해왔다. 지난해 4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업체의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효과가 입증되면서 정식 법제화가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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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선물로 오른 K뷰티…남미 문 두드린다
국내 화장품이 한국을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국빈 선물로 오른 가운데 K뷰티의 신흥 영토로 남미 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방한에 발맞춰 양국이 K뷰티를 지원하는 양해각서도 체결해 수출 확대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양국은 '보건 관련 제품 규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지난 23일 체결했다. 종전에 식품, 의약품만 포함된 협력 분야에 화장품을 추가했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K뷰티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규제 완화 등을 논의한다. 최근 국내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게 배경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브라질 화장품 수출액은 2022년 900만달러, 2023년 1700만달러, 2024년 3200만달러, 지난해 5400만달러로 성장세에 있다. 브라질은 남미 수출국 중에서 비중이 약 45%로 가장 높은 시장이기도 하다. 전체 남미 수출액은 2022년 2973만달러, 2023년 3952만달러, 2024년 702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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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 1조 정조준"…신세계百, 면세점·관광공사 MOU 연장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와 지난해 맺은 MOU를 연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 이를 토대로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는 올해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본점 더 헤리티지, 아카데미와 연계해 K컬쳐 프로그램을 만든다.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로드쇼, 트래블마트 등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참가한다. 쇼핑 혜택도 강화한다. 방한 관광객 대상 선호도가 높은 K패션·뷰티·푸드를 중심으로 월별 할인 혜택과 쿠폰을 준다. 신세계면세점에선 'VISITKOREA' 회원 전용 웰컴팩과 금액별 쇼핑 바우처를 준다. 이들은 지난해 한국 관광 홍보물 공동 제작, 해외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협업해왔다. 이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 약 650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거뒀다. 지난달에는 매출 900억원 이상을 올리며 월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이 방한 외국인에게 꼭 들려야 하는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고도화된 외국인 서비스와 콘텐츠로 한국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