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주요 매장들이 단체 응원객과 포장 주문으로 월드컵 특수를 누렸다. 평일인데도 오전 10시부터 일부 매장은 전석이 꽉 찼고 대량 포장 주문도 이어졌다. BBQ는 이날 멕시코전에 맞춰 앱(애플리케이션) 주문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기고 주요 상권 매장은 그보다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기준 주요 매장의 조기 운영률은 70% 이상으로 지난 체코전 당시 50%보다 더 확대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의 매출은 평소 대비 약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일 체코전 당시 같은 시간 매출보다도 소폭 높은 수준이다. 조기 영업 확대와 단체 예약 증가, 대량 포장 주문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을지로입구점은 체코전 당시 단체 응원객 약 100명이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문을 열었다. 기업 단위 10~15명 규모 예약이 이어지면서 110석 전 좌석이 사전 예약으로 마감됐다. 전날부터 단체 예약 문의만 90건이 접수됐고 좌석이 부족해 약 300명은 추가 예약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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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이익 1707억원..."해외시장 공략 강화"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 1조4728억원, 영업손실 7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52% 감소했고,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6조 3555억원,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각각 6. 7%, 62. 8%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뷰티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0% 하락한 56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더페이스샵, VDL 등 해외 전략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해외 시장 다변화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고 더후, LG프라엘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브랜드 건전성 제고를 위한 면세 물량 조정 등 유통채널 재정비 작업과 4분기 희망퇴직 등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연간 매출은 2조3500억원으로 16.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76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 부문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30억원,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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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 제품 가격 4.6% 인하
대한제분이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 6%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시책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대한제분 측 설명이다. 가격 인하 대상 품목은 주로 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kg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kg, 2. 5kg, 1kg 제품 등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대미관세 협상 등 대외변수가 불확실한 상황이나 원·달러 환율이 점차 안정화 되고 있으며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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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지난해 매출 2.5조…전년 대비 3.9%↓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49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 9%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3% 감소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주류시장 규모 축소에도 매출이 제한적으로 줄며 선방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외형 축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반적인 주류시장 소비 위축에도 매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며 "올해는 시장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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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5년 내 매장 150개 목표…푸드 메뉴 강화"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경영 2기' 출범을 선언하고 5년 내 국내 매장을 150개까지 늘리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2024년 한국 진출 후 내실을 다진 만큼 메뉴 다변화와 품질 강화 등으로 향후 5년 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포부다. 팀홀튼은 28일 오전 서울 신논현점에서 '2026 팀홀튼 뉴이어 웜업(New Year Warm-Up)'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경영2기의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안태열 CBO(최고 비즈니스 책임자)가 공개한 경영2기의 핵심 변화는 메뉴 다변화와 품질 강화다.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한국이 글로벌 혁신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 메뉴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또 디저트류 역시 도넛을 넘어 베이커리와 푸드류 등으로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팀홀튼은 매장에서 직접 굽고 조리하는 '팀스 치킨(Tim's Kitchen)'을 도입한다. 팀홀튼 측은 "팀스 치킨을 통해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선함과 고품질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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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네스틱, 사회공헌인증제품 인증 획득
유아·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네스틱(nestique)이 사회공헌인증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틱의 모기업 화진몰테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사회공헌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실용성·사회적 책임 이행·공익적 가치 창출·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안전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가 부여하는 제도다. 네스틱의 인증 제품은 △사회적 약자·취약계층 배려 △윤리적 생산 과정 △지역사회 기여 △지속 가능한 소비 구조를 고려해 기획·개발됐다. 또 제품 판매와 연계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착한 소비'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 화진몰테크와 네스틱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기관·기업·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형 제품 개발과 브랜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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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새로운 글자체 만든다...BGF리테일, 플랫폼 산돌과 맞손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과 CU 폰트(글자체) 개발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U 폰트 개발 △양사 간 콜라보 상품 출시 △공모전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CU만의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폰트인 '좋은 친구' 개발에 착수한다. CU는 폰트를 점포 홍보물, 상품 패키지 디자인, SNS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적용해 회사 정체성을 강화하고 텍스트 기반의 감성 마케팅을 진행한다. CU의 폰트 공개 시점을 기점으로 양사 간 콜라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돌의 폰트 정체성을 담은 상품을 출시하고, CU의 폰트 '좋은 친구'를 반영한 자음·모음 모양 스낵, 한입 문장 쿠키 등을 판매한다. 양사는 또 고객이 참여하는 '내가 좋아하는 한 글' 공모전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공모전은 '한글로 표현하는 편의점 음식'이라는 주제로 정해진 상품의 맛을 의성어나 의태어를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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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 '애슐리퀸즈' 입점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신규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애슐리퀸즈 매장이다. 애슐리퀸즈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 연령층 고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신규 매장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약 746㎡(226평) 규모로 조성했다. 좌석은 200석을 갖췄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지난해 4월 '더에스몰' 오픈 이후에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 등 일상 방문까지 늘어났다. 신세계사이먼은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F&B(식음료) 콘텐츠를 확대해왔다. 애슐리퀸즈는 오픈을 기념해 28일 선착순 200명 대상 쿠폰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하루 100명씩 총 500명 고객에게 애슐리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쇼핑 환경에 애슐리퀸즈가 제공하는 합리적 미식 경험이 더해지면서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쇼핑부터 식음(F&B)까지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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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홈쇼핑서 1000만원 썼어"…천장 뚫는 금값에 '완판 또 완판'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부터 모바일 생방송을 시작한 '금은방 라이브'는 최근 주문액이 4배 이상 늘어났다. 1000만원이 넘는 50g 골드바와 600만원대 1000g 실버바는 매회 '완판' 행진이다. 구입자 절반 이상이 3040대 고객으로 알려졌다. 상품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 이용률도 높아졌다고 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보석류가 합쳐진 목걸이, 반지 등 주얼리 상품보다 순금바, 실버바 등 실물 자산형 구매 비중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 은 구매자가 대폭 늘어났다. 홈쇼핑, 편의점 등 채널 유형을 가리지 않고 수요가 동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롯데홈쇼핑 순금·은 주문액은 120억원, 주문량은 1만개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주문액과 주문량이 각각 30% 이상 늘어났다. 특히 제작부터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전문 기업의 '골드바', '실버바' 상품은 매회 방송마다 확보한 물량이 소진됐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21일 진행한 '골드바(50g)', '실버바(1000g)' 판매 방송은 55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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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면 꼭 들러" 외국인 의외의 필수 코스...약국으로 번진 K뷰티
K뷰티 인기가 화장품을 넘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약국이 새로운 뷰티 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조제 중심 공간이었던 약국이 쇼핑과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진화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소비 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성수동에 뷰티 특화 약국 '레디영'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올리브영N성수 건너편 인근에 위치해 있어 화장품과 의약품을 동시에 소비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입지다. 업계에서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뷰티 유통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디영 약국은 기존 동네 약국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택했다. 피부 트러블, 미백·재생 관련 의약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일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도 구성했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 진열 방식과 H&B스토어와 유사한 매장 구성은 약국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처럼 약국이 뷰티 소비의 새로운 접점으로 주목받는 배경에는 외국인 의료·뷰티 소비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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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에도 '설탕 부담금' 불똥?…"결국 서민만 피해" 업계 '당황'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담배처럼 설탕에도 부담금을 물려 사용을 줄이자는 이른바 '설탕세' 도입을 시사하자 식품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물가 기조 속에 세금이 부과될 경우 식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이는 결국 업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다. 28일 정치권,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 의료 강화에 재투자.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 10명 중 8명이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긍정적인 여론을 정책 추진 명분으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식품업계는 날벼락이라는 반응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세금은 고스란히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며 "비만 문제가 심각한 미국 등과 달리 한국의 비만율(36. 5%)은 OECD 평균(56. 4%)보다 현저히 낮은데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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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플래그십 디자인으로...롯데면세점, 명동 토리버치 매장 리뉴얼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명동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명동본점 11층에 조성한 매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상해, 홍콩에 이어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매장 디자인이다. 2004년 뉴욕에서 론칭한 토리버치는 기존 핵심 타깃인 20~50대 전문직 여성은 물론, 최근에는 Gen Z세대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고객층을 확보해 브랜드 이미지를 다변화한단 전략이다. 중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T-모노그램(T-Monogram)' 라인과 더불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로미(ROMY)' 라인 등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에 리뉴얼을 마친 명동본점을 비롯해 부산점과 제주점 등에서도 토리버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엔 잠실 월드타워점 8층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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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에 효과 있을까?…'설탕 부담금' 걷는 나라들 효과 보니
설탕세는 전 세계에서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건강 증진 전략의 하나로 도입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설탕세 도입 이후 음료 제품의 당 함량이 낮아지는 효과가 관측됐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실제 건강 지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 단계에 머물러 있고 개인의 소비 선택을 제한한다는 논란이 함께 제기된다. 28일 세계은행(WB)의 글로벌 SSB(가당 음료) 세금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영국·미국·프랑스·멕시코·노르웨이 등 약 118개 국가와 지역에서 설탕 음료에 대한 과세 정책을 시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청량음료 산업 부담금(Soft Drinks Industry Levy, SDIL)'이 꼽힌다. 영국은 2018년 음료 1리터(ℓ)당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당 함량에 대해 18~24펜스의 세금을 부과했다. 그 결과 설탕세 과세 대상 음료의 평균 당 함량이 약 30% 낮아졌다. 소비 측면에서도 변화가 관측됐다. 멕시코는 2014년 가당 음료에 리터당 1페소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2016년 BMJ(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도입 2년 만에 가당 음료 구매량이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