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새로운 10년 맞는 히트 K-푸드]남양유업 '이오' 한류 바람을 타고 K푸드가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에서 히트한 먹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먹힌다는 점을 증명했다. 올해로 짧게는 열살(10주년), 길게는 백살(100주년)을 맞는 'K푸드'의 히트상품을 찾아 소개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건강한 요구르트'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30년 간 영양 성분은 5가지에서 25가지로, 당은 11g에서 6g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기업간거래(B2B) 채널 전용 설탕무첨가 120mL 신제품을 출시하며 '당 제로' 제품으로의 진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2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개, 총 2억7320만ℓ(리터)다. 이오 한 병(80ml)을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셈이자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 브랜드 명은 'Effect-5'에서 따온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비피더스균, 칼슘, DHA, 비타민C,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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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치킨 페스티벌"...bhc, 8000원 쿠폰 지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bhc 앱을 통해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외식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bhc의 대표 메뉴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앱 참여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할인 혜택과 경품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bhc 앱에서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매일 랜덤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8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bhc 앱으로 포장 및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또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매일 치킨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블랙프라이데이 랜덤 쿠폰과 함께 메뉴 주문 완료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기간 내 최다 주문 고객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추첨을 통해 신메뉴 '스윗칠리킹' 메뉴교환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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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만을 위한 특별한 패션쇼…요즘 명품들이 살아남는 비법은[히든카드M]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LEONARD)'의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날 정오부터 열리는 레오나드의 '2026 봄·여름(S/S)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LF가 판매 중인 레오나드는 매년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매출 상위 고객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패션쇼를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에도 VIP 고객을 비롯해 프랑스 본사 관계자와 패션 인플루언서 등 250여명이 모였다. 레오나드가 마련한 이번 패션쇼는 무용과 패션, 미식과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 퍼포먼스 행사였다. 낮12시가 되자 런웨이가 펼쳐지는 무대 위로 사회자가 등장해 쇼의 시작을 알렸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모녀 아티스트인 블랙토 무용단 예술감독 이루다씨와 그의 어머니 이정희씨가 꽃을 매개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정희씨는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1세대 안무가로 유명하다. 화려한 춤사위로 이뤄진 오프닝 공연이 끝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특징인 내년도 봄·여름 컬렉션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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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축소에 대주주 제재까지…홈플러스 매각 '경고음'
오는 26일로 예정된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잇따른 직영점 폐점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금융당국 제재 절차 등이 맞물리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구조조정 범위나 점포 운영의 지속성 여부, 대주주 리스크 노출도 등에 따라 인수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서울 압구정점과 대구 화원점 두 곳을 오는 30일 폐점한다. 두 점포 모두 본사 직영 매장인데 임대차 계약 만료가 폐점 사유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 직영점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왔던 만큼 점포 정리를 둘러싼 배경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달 기준 전국 297개의 익스프레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형마트 역시 구조조정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이전부터 폐점이 확정된 동대문점, 동청주점, 부천소사점, 순천풍덕점, 부산반여점, 신내점 등 6개 점포가 일정에 따라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전국에 123개의 대형마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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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직원도 "백화점 가세요, 더 싸요"...환율 치솟자 경쟁력 '뚝'
#직장인 A씨(32세)는 지난 21일 서울 한 시내 면세점에서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20 가방을 살펴보던 중 직원으로부터 "백화점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뜻밖의 조언을 받았다. 당시 면세점 가격은 390만원대였지만, 백화점 판매가는 382만원으로 더 저렴했다. A씨는 즉시 바로 옆에 있던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옮겨 원하던 가방을 구매했다. 원 ·달러 환율 급등이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과거 '백화점보다 싸다'는 이유로 출국객은 물론 내국 소비자에게 폭넓게 선택받던 면세점이 지금은 오히려 "백화점보다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인기 수입 브랜드의 면세점 판매가가 국내 백화점 정상가보다 더 비싸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 환율 흐름을 보면 변화는 더욱 뚜렷하다. 지난 9월초 1390원 수준이던 원·달러 환율은 오늘(24일) 기준 1473원까지 올랐다. 달러 가치 급등은 곧바로 면세점 상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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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개 팔렸는데 천식 유발?...'메롱바' 유해성 논란에 식약처 나선다
편의점 GS25가 올해 9월 초 선보인 중국산 아이스크림 '메롱바'가 500만개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식용색소 적정성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24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내년 초 식용 색소류에 대한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 재평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메롱바 아이스크림은 녹아도 액체로 흐르지 않고 젤리 형태를 유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젤리 형태가 혓바닥처럼 보여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한번쯤 먹어봤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메롱바를 둘러싼 식품 안전성 논란이 터졌다. '타르계 식용 색소'와 '코치닐' 등이 쓰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롱바 포장지의 원재료명을 보면 식용색소 황색 제4호·청색 제1호가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에 따르면 타르계 색소인 황색 4호는 유럽연합(EU)에서 천식 유발 물질로 간주되며, 청색 1호는 어린이의 활동 과다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제한이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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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감싼 젤리, 이런 맛 처음"...혁신기술 만난 'K크'[리얼로그M]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얇은 젤리가 뒤덮혔다. 작은 숟가락으로 떠서 맛보니 기존 아이스크림과 느낌이 달랐다.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 속 초코·쿠키가 젤리와 어우러져 달콤함에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토피아 캐릭터 초콜릿이 케이크에 장식돼 디자인도 돋보였다. 광택과 투명감을 유지하는 글라사주(케이크·무스 등 디저트 겉면을 반짝이게 코팅하는 프랑스식 데코) 기술이 접목된 '쁘띠 주토피아 케이크 시크닉'인데, SPC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가 올 겨울 크리마스를 앞두고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 하나였다. 배라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워크샵 by 배라' 매장에서 이같은 혁신 기술을 적용한 '2025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홀리데이 판타지(Holiday Fantasy)'를 테마로 토끼와 다람쥐, 고양이, 산타, 루돌프 등 귀여운 캐릭터를 케이크 디자인과 패키지에 담아 동화같은 판타지 세계를 연출했다. 130평 규모의 '워크샵 by 배라'는 실험과 창조를 내세운 시그니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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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도 통한 맥심…한정판·팝업스토어로 공략한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행복에도 컬러가 있다면'이라는 콘셉트의 '컬러 오브 맥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를 각각 상징하는 색상인 노랑과 아이보리, 주황을 활용해 타월과 슬리퍼, 의자 커버, 컵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품목들로 만든 굿즈와 함께 구성했다. 동서식품은 특히 △단 한 번도 종이컵을 구기지 않고 사용하는 '완벽형' △마시자마자 종이컵을 습관처럼 구겨버리는 '파괴형' △종이컵 입구를 살짝 당겨 마시는 '개방형' △종이컵 테두리를 씹으며 불안을 넘기는 '불안형' 등 종이컵 사용 방식에 따라 4가지로 유형을 나눈 'MCTI(Maxim Cup Type Indicator)' 컵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MCTI 컵 굿즈 후기를 온라인에서 공유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맥심의 색상 경험을 정의하는 재미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맥심 브랜드는 '카카오프렌즈'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잔망루피' 등과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로 MZ세대와 접점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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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 물적분할한다…"사업·투자 분리"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1일자로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번 물적 분할은 지분 구조상 지주사 지위에 있는 파리크라상의 역할과 기능을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으로 효율성 있게 나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크라상은 올해 안에 물적 분할을 최종 승인 받는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파리크라상은 100% 자회사인 SPC에 대한 합병 절차도 진행한다. SPC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위탁을 받아 컴플라이언스, 법무, 홍보 등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합병 후에도 기존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병과 분할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복리후생, 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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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N성수서 팝마트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팝업 오픈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팝마트 코리아'와 협업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팝마트'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연말을 맞아 '팝마트 윈터 빌리지(POP MART Winter Village)' 콘셉트로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을을 재현한 공간에서 팝마트 인기 캐릭터 상품과 2025 올리브영 어워즈 대표 수상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한 다채로운 팝마트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마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작은별'과 '라부부' 등 팝마트 7대 캐릭터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라부부 피규어, 크라이베이비 휴대폰 스트랩, 작은별 노트 등 약 100개의 트렌디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팝마트 캐릭터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대표 수상 상품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2015년 신설된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1억 건 이상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연말 트렌드 결산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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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굳힌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 판매 26억캔 돌파
하이트진로가 지난 4일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350㎖ 기준)이 26억캔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와 3. 8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3. 4배에서 격차가 더 확대됐으며 특히 대형마트에선 격차가 4배까지 벌어졌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등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주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성장 배경으로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클리어'의 시장 안착을 꼽았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하이트진로의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필라이트 클리어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올해 안에 필라이트가 발포주 시장 1, 2위를 차지하며 상위권 구도를 재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여 발포주 1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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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사장단 유임·임원 11명 승진 인사.."재도약 속도감 있게 추진"
애경그룹이 24일 사장단 유임으로 재무구조개선 등 그룹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면서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젊은 리더를 적극적으로 발탁하기 위해 총 11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그룹의 재도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 ◆ 애경케미칼 <승진> ▷전무 △김병조 △김준형 △이인배 ▷상무 △진창수 ▷상무보 △강효주△ 이상도 ◆AK홀딩스 <승진> ▷상무 △정석 ▷상무보 △민풍기 ◆AK아이에스 <승진> ▷상무 △이상돈 ▷상무보 △박진범 ◆애경스페셜티 <승진> ▷상무보 △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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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시장 진출 매일유업, 미국 캔디 1위 '너즈' 국내 유통
매일유업이 캔디·젤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와 관련해 미국 캔디 시장 1위 브랜드 '너즈(NERDS)'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너즈'의 제조사인 페라라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는 11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시카고 기반의 세계적 제과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너즈'는 1982년 출시 이후 독특한 식감과 다양한 맛으로 사랑받으며 현재 연간 매출 약 9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미국 캔디 시장 1위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내년 3월부터 '너즈 구미 클러스터(NERDS Gummy Clusters)'를 시작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 선보인다. 미국 브랜드의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현지화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국내 젤리 시장이 몇 년간 급성장하며 과거 껌 시장의 4배 이상 규모로 확대된 점에 주목했다. 이에 독특한 맛과 품질을 겸비한 세계적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