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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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쿠팡 "정부가 유출자 접촉 제안...관련 기기 회수 요청"
26일 쿠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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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쿠팡 "3000명 유출 결과 자체 조사 아냐...정부와 협력한 조사"
26일 쿠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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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홈파티엔 허니갈릭에 골든에일을"…교촌, 치킨 페어링 제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연말 홈파티를 위한 '연말 홈파티 페어링 가이드'를 제안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맥(치킨+맥주)이라는 익숙한 공식을 확장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모이는 가족 모임이나 3~4인 이상의 홈파티라면 가장 클래식한 조합인 교촌의 스테디셀러 '간장한마리'와 '문베어 윈디힐 라거'를 추천한다. 교촌치킨 간장 시리즈 메뉴는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 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짭조름한 풍미가 특징으로 교촌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메뉴다. 여기에 독일 뮌헨 스타일의 정통 라거인 '문베어 윈디힐 라거'를 곁들이면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저온 숙성으로 완성된 라거의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과 은은한 호프 향이 간장 베이스의 짭조름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입맛을 돋우는 식전주이자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 페어링으로 손색이 없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는 '혼술족', 미식 취향이 확실한 '단짝 친구'와의 술자리에는 자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페어링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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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하나은행과 '행운기부런 적금' 출시…"적금 만기 시 기부"
한국맥도날드는 하나은행과 함께 '행운기부런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적금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구조로,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운기부런 적금이 만기되면 일정 금액이 RMHC Korea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RMHC Korea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의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이다. 기부금은 RMHC Korea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운영 중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운영 지원과 수도권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행운기부런 적금'은 고객이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고민한 결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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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열풍 유럽으로... 농심, 영국 랜드마크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
농심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피카딜리 서커스 건물에는 초대형 신라면 광고가 설치되며 현장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옥외광고 거리이자 연간 6000만명에 달하는 유동 인구가 몰리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다.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판 '피카딜리 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 삼성 등 글로벌 톱 브랜드들이 광고하는 미디어다. 농심은 건물 전체를 덮는 초대형 피카딜리 라이트를 통해 지난 11월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엠버서더 '에스파' 출연 뮤직비디오 광고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애니메이션 광고를 함께 광고를 송출한다. 광장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농심은'신라면 카트'를 운영하며 SNS(소셜미디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현지 참가자들에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신라면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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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문 여는 빵집"... 파리바게뜨,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파리바게뜨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주간에는 일반 매장처럼 직원들이 운영하고, 심야·새벽 시간대에는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24시간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시간 제약 없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다. 고객은 간단한 신용카드 인증을 통해 무인 운영 시간대에 매장에 입장할 수 있고 제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해 키오스크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결제하면 된다. 매장 이용 방법은 음성으로 안내하고, 외부엔 '24h 엠블럼'을 부착한다. 또 무인 운영 시간대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가맹점주가 안심하고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부터 서울 카페서초역점과 연신내점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매장 테스트 운영을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무인 시간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고객 만족도도 높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정 이후 시간대에는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제품을 비롯해 케이크 판매도 활발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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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우수 소상공인 연말 판매 지원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
11번가가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이 참여해 연말연시 모임과 선물 등으로 구매 수요가 늘어난 인기 가공식품과 제철 먹거리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귀여운 수박 모양으로 입소문을 얻은 '별별농부 수박식빵', 달콤쫀득한 겨울간식 '청도 감말랭이' 전자레인지용 간편 밀키트 '요거시 제육볶음' 등이다. 겨울 제철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025년 해남 햇 꿀 고구마 특상 2kg', '구룡포 햇과메기 10미 신선야채+해초+초장+김 풀세트', '완도 햇 곱창김 50매'등을 선보인다. 11번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기획전 운영과 할인 지원, 라이브 방송 연계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의 온라인 신규 진입과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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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살수록 커지는 혜택"...SSG닷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SSG닷컴이 내년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쓱닷컴은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로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사전 예약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0% 늘렸다. 특히 전통적인 인기 선물인 신선식품 세트는 주요 브랜드 상품 물량을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6kg을 5만4000원대에, 한우 1kg(등심500g·채끌500g) 선물세트는 9만5000원대 사전예약 특가에 판매한다. 양극화되는 선물 수요를 고려해 프리미엄, 실속형 상품을 동시에 강화했다. 프리미엄 단독 기획 브랜드 'SSG정담'의 15만원대 영광굴비 10미 선물세트를 비롯해 쿠키, 전통차, 한식 디저트 등 다채로운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전 예약 기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해준다. 구매 시점과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0만원 SSG머니 적립 또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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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거점 넓히는 뚜레쥬르, 맨해튼에 직영점 활짝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뚜레쥬르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사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미국 동부 뉴욕에 선보인 직영점이다. 맨해튼23가, 플랫아이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다. 테크 스타트업, 광고, 디자인 회사가 밀집해 젊은 직장인과 창업가가 많은 지역이다.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등 F&B(식음료) 매장이 고루 분포해 있어 외식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이와 함께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져 CJ푸드빌은 일상 소비와 트렌드, 관광수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입지라고 판단했다. 이번 매장은 그동안 미국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성공경험을 집약한 매장이다. 검증된 제품을 중심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또 국내 강남 직영점과 압구정 직영점 등에 적용한 뚜레쥬르 신규 BI(브랜드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K베이커리 이미지를 각인하고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 미국법인 COO(최고운영책임자) 오펠리아 쿰프는 "뉴욕 맨해튼의 핵심상권에 선보인 이번 매장은 뚜레쥬르의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베이커리 시장에서 K베이커리의 가치를 알리고 미국 내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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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노조… 홈플 M&A 재탄력 받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홈플러스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점포정리와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 방안을 일부 수용하겠단 입장을 내비치면서 기업회생 절차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M&A(인수·합병)의 최대 걸림돌인 임직원 2만명 고용승계 조건이 완화되면 홈플러스의 새 주인 찾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신규 인수자는 1조원대 현금성 자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현재 부채 2조9000억원 중 즉시 상환해야 하는 2조500억~2조7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담보차입 2조원으로 조달하고 나머지 부족분을 현금으로 충당하면 실제 인수자가 투입할 자금은 1조원 이하"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인수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이보다 클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수년간 적자가 쌓였고 고용인원도 많아 숨겨진 우발채무 규모가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MBK의 추가자금 투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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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개→3000개, 쿠팡 정보유출 규모 대폭 줄어든 이유는
쿠팡이 크리스마스 휴일인 25일 오후 고객정보 유출 사건 관련 자체 조사 결과를 긴급 발표한 이유는 그 내용이 이번 사태의 '중대 변곡점'이 될 수 있단 판단에서다. 쿠팡은 무엇보다 회사가 보유한 3370만개 고객 계정이 통째로 유출되지 않았단 사실부터 신속하게 알렸다. 이는 관련 '2차 피해'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쿠팡은 사건 발생 직후 자체 조사 결과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3대 사이버 보안 업체인 맨디언트, 팔로알토 네트웍스, 언스트앤영에 포렌식 조사를 의뢰했다. 실제 정보 유출 규모가 크지 않고, 관련 내용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란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쿠팡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직원은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3300만개 고객 계정에 접근했지만, 실제로 외부 저장장치에 저장한 내용은 약 3000개 계정뿐이다. 해당 내용도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 기본 정보와 2609개의 공동현관 출입번호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렇게 확보한 정보를 제3자 등 외부에 전달한 흔적이 없었으며, 이외에 결제 및 로그인 정보와 개인통관고유번호 등을 유출한 흔적도 없었단게 쿠팡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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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전 직원, 범행 자백"...쿠팡 정보 유출 3370만개 아닌 3000개?
쿠팡이 고객 계정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낸 중국인 전 직원을 찾아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이 직원이 정보 유출에 사용한 PC 등을 포렌식 조사한 결과 실제 외부 저장 장치를 통해 빠져나간 고객 계정은 당초 알려진 3370만개가 아닌 3000여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저도 모두 삭제됐고, 제3자에게 전송한 데이터도 일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은 이같은 내용의 고객 정보유출 관련 긴급 자체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앞서 쿠팡은 사건 발생 직후 글로벌 3대 사이버 보안 업체에 조사를 맡겨 디지털 지문(digital fingerprints) 등 포렌식 증거를 근거로 고객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특정했다. 이 정보 유출자는 쿠팡측에 범죄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측은 이날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3300만개 고객 계정에 접근했지만 약 3000개 계정의 제한적인 고객 정보만 저장했다"며 "개인정보 유출자가 사용한 데스크톱 PC와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관련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저장했던 정보도 언론 보도 이후 모두 삭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