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콜롬비아 메데진 남미 1호점 오픈...미주 대륙 전역 확장 본격화 온두라스 47일 만에 4호점...중미 시장 초고속 성장 중국·미국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확장 전략 가속 제너시스BBQ가 'K치킨' 깃발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치킨 가맹점만 3만개에 육박하는 등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최근 남미에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중미 지역에서도 빠른 확장세를 보이며 K치킨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월 현재 BBQ 간판을 건 해외 매장은 700개를 돌파했다. BBQ는 지난달 말 콜롬비아 메데진에 남미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진출로 BBQ는 북미와 중미, 카리브해 권역에 이어 남미까지 진출하며 미주 대륙 전역으로 확장 범위를 넓혔다. 특히 중미 지역에선 빠른 속도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BBQ는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를 시작으로 라세이바, 촐루테카 등 이 나라 주요 거점 도시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진출 약 47일 만에 4호점까지 확대했다. 핵심 도시 중심의 네트워크 전략을 통해 단기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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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쿠팡, 지난해 4분기 매출 12조8103억원…전년 동기대비 11%↑
쿠팡Inc 27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연간 실적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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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압박에, 베이커리 빅2 빵값 인하
최근 가격담합 혐의를 받는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인하에 동참한 가운데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도 제품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밀가루 가격은 낮아졌는데 정작 빵값은 그대로라는 비판과 함께 정부의 전방위적 물가안정 압박이 이어지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다음달 13일부터 인하한다. 밀가루값이 인하된 이후 제과제빵업계의 첫 번째 빵 가격인하다. 빵류 대상품목은 6종으로 100~1000원 낮춘다.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단팥빵(1600원→1500원) △소보루빵(1600원→1500원) △슈크림빵(1600원→1500원) △홀그레인오트식빵(4200원→3990원) △3조각 카스테라(3500원→2990원) △프렌치 붓세(2500원→1500원)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원을 인하한다. 인하품목은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3만9000원→2만9000원) △소다팝 케이크(3만3000원→2만5000원)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000원짜리 '가성비 크라상'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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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갈등 불씨된 쿠팡…대만은 "정보유출 법대로 처분" 강공
대만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행정검사(행정 조사)에서 쿠팡의 부실 정황을 확인했다며 법적 처분을 예고했다. 대만 디지털발전부 디지털산업국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 및 정보보안 전문가, 형사 경찰국, 국가사이버보안연구원으로 구성된 행정조사팀이 쿠팡 대만법인을 찾아 행정검사를 실시한 결과 쿠팡 대만법인의 개인정보 관리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행정검사는 전날 진행됐다. 디지털산업국은 "개인정보보호법과 디지털경제 관련산업 개인정보 파일 안전 보호 관리 방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지속해서 포렌식 보고 및 각 상황을 조사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에 관해서는 법정 절차에 따라 후속 처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쿠팡 한국법인 퇴직자인 공격자는 2000여개의 서로 다른 IP 주소를 통해 20만4552개 쿠팡 대만 사용자의 개인정보에 접근했다. 접근된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 주소, 일부 주문 기록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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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롯데·확장하는 현대…인천공항 면세 사업자 확정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구역인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 운영권이 각각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에 돌아갔다. 임대료 산정 방식이 여객 1인당 요율 체계로 전환되며 과거보다 부담은 낮아졌지만 구조적으로 둔화한 면세 소비 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오후 열린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주요 면세 구역 사업자가 최종 확정됐다. DF1(향수·화장품) 구역은 롯데면세점이, DF2(주류·담배) 구역은 현대면세점이 각각 낙찰받았다. DF1 구역은 화장품·향수 및 주류·담배를 포함해 총 면적 4094㎡, 15개 매장 규모다. 이번 선정으로 롯데면세점은 2023년 6월 30일 제2여객터미널 주류·담배 매장 영업 종료 이후 약 3년 만에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2033년 6월 30일까지 약 7년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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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자 압박 속 과징금 나온 쿠팡, 법적대응 시사 "광고 강요 없었다"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약 22억원 과징금 부과 결정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미국 정계와 투자자 사이에서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불만이 나온 가운데 쿠팡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쿠팡은 26일 공정위의 결정에 대해 "쿠팡은 판매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직접 부담하고 있다"며 "손실 보전을 위해 납품업자에 광고 등을 강요하거나 부당한 발주 중단 등을 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 정책상 엄격히 금지돼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향후 법원 절차를 통해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공정위는 이날 쿠팡이 목표한 마진 달성을 위해 △납품단가 인하와 광고비 등 요구 △상품대금 지연지급과 지연이자 미지급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억85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공정위 제재에 불복하는 것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는 별개라는 입장이다. 공정위가 쿠팡에 과징금을 매겼던 이전 사례에서도 법정 공방을 이어온 만큼 통상 해왔던 대응 절차를 밟는 수순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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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압박에 파바·뚜레쥬르 빵값 인하…CJ제일제당, 밀가루 값 추가 조정
최근 가격 담합 혐의를 받는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 인하에 동참한 가운데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밀가루 가격은 낮아졌는데 정작 빵값은 그대로라는 비판과 함께 정부의 전방위적 물가 안정 압박이 이어지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다음달 13일부터 인하한다. 밀가루값 인하 이후 제과 제빵 업계 첫번째 빵 가격 인하다. 빵 류 대상 품목은 6종으로 100~1000원 낮춘다.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단팥빵(1600원→1500원) △소보루빵(1600원→1500원) △슈크림빵(1600원→1500원) △홀그레인오트식빵(4200원→3990원) △3조각 카스테라(3500원→2990원) △프렌치 붓세(2500원→1500원) 등이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원을 인하한다. 인하 품목은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3만9000원→2만9000원) △소다팝 케이크(3만3000원→2만5000원)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000원짜리 '가성비 크라상'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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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균형성장에 힘써야"...한목소리 낸 중소·중견기업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같은 날 정기총회를 열고 산업 전반의 균형 잡힌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대기업 중심으로 성과가 쏠리는 현상을 해결하고 벤처·중소·중견·대기업을 아우르는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코스피 6000을 넘고 수출 7000억달러를 넘어 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러한 성과들이 일부 대기업들에 집중돼 많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금융·유통 분야의 상생과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 역할 강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방 주도 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함께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도 정기총회를 열고 특정 기업군의 이해를 넘어 산업 전반과 공동체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미래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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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5% 추가 인하…"물가 안정 동참"
CJ제일제당이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업소용(1월 초)·소비자용(2월 초)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 5. 5% 내린데 이은 후속 조치다. CJ제일제당 측은 "어려운 경영 상황이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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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한앤코 전방위 압박…홍 전 회장 법적 책임 범위 '최대 1600억'
남양유업 전 사주인 홍원식 전 회장 일가가 직면하게 될 법적 책임 규모가 최대 1600억원대로 늘어났다. 과거 경영 과정에서의 배임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과 더불어 회사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계약 위반·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가 중첩된 결과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양유업 경영권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남양유업 전 사주인 홍 전 회장을 상대로 578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해당 소송은 지난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송은 주식매매계약(SPA) 상의 진술·보장 위반 관련 내용이다. 한앤코는 홍 전 회장 측이 계약 당시 회사 상태에 대해 보장한 내용과 인수 후 실제 확인한 사실 사이에 중대한 차이가 있다며 이로 인해 발생한 기업가치 훼손분을 매각 대금에서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홍 전 회장 측은 한앤코가 계약 체결 전 충분히 실사를 거쳤으며 인수대금(약 3100억원)에 비해 손해배상 청구가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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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빵·케이크 17종 최대 1100원 인하 "물가안정 동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 2%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뚜레쥬르의 주요 인기 상품인 '단팥빵'과 '마구마구 밤식빵', '生生 생크림식빵' 등 빵류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다음달 12일부터 개당 100~1100원 인하된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도 1만원 내린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여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며 "CJ는 밀가루 가격 인하에 이어 밸류체인으로 연결된 빵값까지 인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주고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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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우스 르셉템버, 한남동에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르셉템버'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르셉템버는 북미의 에센스, FWRD, 유럽의 해로즈, 리버티 런던, 중화권의 레인 크로포드, SKP, 일본의 이세탄과 중동의 블루밍데일스, 하비 니콜스 등 글로벌 주요 리테일 채널에 입점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다. 이처럼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르셉템버는 하고하우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모자이크 한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국내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어 브랜드 오프라인 경험을 본격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K패션 핫플레이스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러한 전략에 맞춰 브랜드의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원목과 고재, 스톤을 사용해 동양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인위적인 장식을 배제하고 섬세한 디테일과 블랙 포인트로 절제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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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도 창작물 저작권 보호..."스크린골프 가격 오르겠네"
대법원이 골프코스나 그 설계도면이 저작권 보호 대상이란 취지의 판단을 내리면서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골프존이 골프코스 설계회사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스크린골프 업계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장기적으로 스크린골프 이용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26일 오렌지엔지니어링 등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그동안 골프시뮬레이션 업계는 개별 골프장과 개별 협약을 통해 골프코스 디자인을 스크린에 구현해 사용해왔다. 이용자가 해당 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기분이 생기도록 많은 골프장을 실제와 같이 구현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손꼽혔다. 골프클럽 역시 스크린골프를 통해 코스를 경험한 이용자들이 실제 예약으로 이어질 수 있어 퍼블릭 골프장을 중심으로 자사의 코스 디자인 이용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판결에 따라 골프시뮬레이션 업계는 골프코스 설계회사들에게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