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콜롬비아 메데진 남미 1호점 오픈...미주 대륙 전역 확장 본격화 온두라스 47일 만에 4호점...중미 시장 초고속 성장 중국·미국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확장 전략 가속 제너시스BBQ가 'K치킨' 깃발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치킨 가맹점만 3만개에 육박하는 등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최근 남미에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중미 지역에서도 빠른 확장세를 보이며 K치킨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월 현재 BBQ 간판을 건 해외 매장은 700개를 돌파했다. BBQ는 지난달 말 콜롬비아 메데진에 남미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진출로 BBQ는 북미와 중미, 카리브해 권역에 이어 남미까지 진출하며 미주 대륙 전역으로 확장 범위를 넓혔다. 특히 중미 지역에선 빠른 속도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BBQ는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를 시작으로 라세이바, 촐루테카 등 이 나라 주요 거점 도시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진출 약 47일 만에 4호점까지 확대했다. 핵심 도시 중심의 네트워크 전략을 통해 단기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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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편하게 픽업"…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간편식' 비중 7배↑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간편식 이용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혼밥' 문화에 발맞춰 현대그린푸드가 제조 역량을 앞세워 간편식 품목 수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 전체 식수 중 간편식 코너를 이용한 비중이 역대 최대인 2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간편식 코너 식수 비중이 4%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혼밥 문화와 더불어 점심시간을 자유롭게 헬스, 취미 등에 활용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배식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는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간편식 식수 비중은 2023년 처음 두 자릿수를 넘었고 현재는 전체 단체급식 고객 네 명 중 한 명이 선택하는 핵심 코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각기 다른 단체급식 사업장의 식단가와 선호도에 맞춰 간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푸드센터'의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품목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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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미 온두라스에 매장 첫 오픈…"美 대륙 전역으로 확장"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 온두라스에서 매장을 처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San Pedro Sula)시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Masdeval Plaza)에 약 83평, 120석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1분기 내 온두라스 내 4호점까지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바하마, 자메이카, 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총 2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BBQ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영어권역인 북미를 시작으로 스페인어권역인 중미·카리브 권역에서도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남미까지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을 아우르는 성장 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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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같은 부드러움…스타벅스, 전 세계 최초로 '에어로카노' 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한국에서 새로운 아메리카노 제품인 '에어로카노'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통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해준다. 또 케스테이딩(질소 커피를 투명한 잔에 따르면 미세한 기포들이 벽면을 타고 가라앉는 모습)까지 더해져 눈과 입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에어로카노를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계절에 상관 없이 아이스커피를 즐겨 찾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에서 첫 출시를 했다. 실제로 최근 3년 간(2023~2025년)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은 매년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스 음료를 여름이 아닌 2월에 출시한다는 점도 상징적이다.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상품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오르솔릭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열정적인 고객과 특별한 커피 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에어로카노'를 첫 번째로 론칭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크리미한 풍미의 '에어로카노'가 한국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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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물엿 등 전분당 제품값 최대 5%인하…"물가 안정 동참"
사조그룹의 전분당(녹말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해 얻는 당류) 제조사 사조씨피케이(CPK)가 전분당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다. 사조씨피케이는 이번 조치를 통해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전분,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주요 품목의 가격을 3%에서 최대 5%까지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는 △실수요처 △대리점 △B2B(기업 간 거래) △B2C(소비자 거래) 등 국내 전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사조씨피케이는 전분당 제품 과자, 음료, 소스 등 가공식품의 필수 원료인만큼 이번 가격 정책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주 사조씨피케이 대표이사는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자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고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식품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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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다무유 품은 아울렛의 '신세계'… 매일 가요, 평일에도 발길 몰렸다
"평일에도 매일 찾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성장전략이 성과를 입증했다. 주말과 평일의 매출격차가 큰 아울렛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점포 리뉴얼 투자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데일리 쇼핑센터' 콘셉트로 리뉴얼한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의 평일 입차대수가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20%까지 늘어났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4월 7410㎡(2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공간 '더에스몰'을 확장했다. 몰 내부에 리빙, 유아동,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등 30개 넘는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아울렛업계 처음으로 '올·다·무·유'(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유니클로)를 모두 유치했고 유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을 조성했다. 더에스몰은 날씨에 따라 고객수 변동이 큰 야외형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했다. 인기 테넌트(임대매장)가 동시에 입점하면서 인근 거주고객의 평일 방문수요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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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안' 숨죽인 K푸드·뷰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부과를 두고 국내 K푸드·뷰티·패션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국가별 차등방식의 상호관세는 법원 판단으로 제동이 걸렸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15% 일괄 글로벌 관세도입을 밀어붙이면서 불안감은 오히려 더 커진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들은 관세율 자체보다는 잇따른 정책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수치상으로 기존과 같은 15% 수준의 관세가 유지되는 모양새지만 앞으로 연장여부나 추가 조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가격·투자전략을 장기적으로 설계하기 힘들어지면서다. 미국 현지 생산기반 유무에 따라 업체별 체감도는 조금씩 달랐다. 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법인을 뒀으나 현지 생산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하는 구조다. 15% 관세가 비용으로 그대로 반영되는 가운데 삼양식품은 당장은 추가 가격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관세수치 자체는 그대로라서 지금의 현지 판매량 증가 추이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관세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점이 더 큰 부담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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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락가락' 관세…K푸드·뷰티 "중장기 전략 고민 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부과를 두고 국내 K푸드·뷰티·패션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가별 차등 방식의 상호관세는 법원 판단으로 제동이 걸렸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15% 일괄 글로벌 관세 도입을 밀어붙이면서 불안감은 오히려 더 커진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들은 관세율 자체보다는 잇따른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수치상으로 기존과 같은 15% 수준의 관세가 유지되는 모양새지만 앞으로의 연장 여부나 추가 조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가격·투자 전략을 장기적으로 설계하기 힘들어지면서다. 미국 현지 생산 기반 유무에 따라 업체별 체감도는 조금씩 달랐다. 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으나 현지 생산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 물량을 수출하는 구조다. 15% 관세가 비용으로 그대로 반영되는 가운데 삼양식품은 당장은 추가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관세 수치 자체는 그대로라서 지금의 현지 판매량 증가 추이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관세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점이 더 큰 부담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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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상열 부사장 사내이사로 합류 예정…'젊은 리더십' 강화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이 다음 달 이사회에 합류하고 경영 보폭을 넓힌다. 지난해 말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사내이사 선임 절차까지 연달아 밟으면서 그룹 내 입지가 한층 높아지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되면 신 부사장은 집행임원을 넘어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신 부사장은 신동원 회장의 장남이자 고 신춘호 창업주의 손자로 2018년 입사 이후 전략·경영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입사 7년 만인 지난해 말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부사장 승진 직후 거의 바로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통상 오너 3세가 임원 승진 후 실무 경험을 더 쌓은 뒤 이사회에 진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빠른 행보라는 해석이다. 농심이 '젊은 리더십'으로 세대교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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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춘절 최고 실적"…롯데백화점, 중국인 관광객 매출 260%↑
롯데백화점은 춘절 프로모션을 진행한 지난 13~18일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 춘절 대비 약 12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중국·대만 등 중화권 고객 매출은 260% 늘어 역대 춘절 기간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춘절이 최장 9일 동안 이어졌고 연휴 기간 혼잡을 피하려는 '이른 분산 출국' 여행 수요가 더해지면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점을 매출 호조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 기간 외국인 매출이 180%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K-패션 전문관 '키네틱그라운드'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중화권 고객의 스포츠·아웃도어 매출도 255% 증가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 국내 한정판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뷰티 카테고리의 외국인 매출은 80% 성장했다. '정샘물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샤오홍슈 내 롯데백화점 계정 인터랙션(팔로우·좋아요 등)은 춘절 이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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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죽·윤주모와 개발한 세븐일레븐 하이볼…3주만에 20만개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말 후덕죽·윤나라(윤주모) 셰프와 손잡고 차례로 선보인 스타셰프 하이볼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시점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후덕죽유자고량주하이볼'과 '윤주모복분자하이볼'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 제품은 하이볼 카테고리에서 매출 1·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두 하이볼 제품은 셰프가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여러 번 테이스팅을 거쳐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높은 품질의 하이볼을 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 MZ세대에서 '저도주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캔 하이볼은 편의점 주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구매해야 할 이색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하이볼 매출은 전년 대비 20% 넘게 늘었고 올해 상품 수는 2023년 대비 2. 3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하이볼 인기에 발맞춰 다음달 한 달 동안 20여종의 인기 이색 주류에 대해 '4캔 1만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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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中 싱후이핀과 '라이신'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CJ제일제당이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신은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사료 등에 쓰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의 라이신 발효·균주 공정 기술력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도 확보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총 8종의 세계 최대 사료용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모든 제품을 자체적인 발효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싱후이핀은 아미노산·식품 첨가물·비료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이다. 양사는 앞으로 생명공학과 바이오 발효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CJ제일제당의 라이신 기술력과 균주의 가치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면서 "두 회사가 함께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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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는 아울렛", 신세계표 전략 통했다...고객 20% 쑥
"평일에도 매일 찾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성과를 입증했다. 주말과 평일의 매출 격차가 큰 아울렛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점포 리뉴얼 투자가 주효했단 분석이다. 2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데일리 쇼핑센터' 콘셉트로 리뉴얼한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의 평일 입차 수가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최대 20%까지 늘어났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4월 7410㎡(2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 공간 '더에스몰'을 확장했다. 몰 내부에 리빙, 유아동, SPA 브랜드 등 30개 이상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아울렛 업계 첫 '올·다·무·유'(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유니클로)를 모두 유치했고, 유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을 조성했다. 더에스몰은 날씨에 따라 고객 수 변동이 큰 야외형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했다. 인기 테넌트가 동시에 입점하면서 인근 거주 고객의 평일 방문 수요도 늘어났다. 실제로 더에스몰 오픈 이후 이달까지 약 10개월간 평일 입차 대수는 약 10%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