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장을 긴급 방문한 박영출 카이스트 총학생회장(물리학과 07학번)이 학생요구안을 읽고 있다.
15일 오전 7시40분쯤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카이스트 긴급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사전 예고 없이 이날 이사회장을 방문한 카이스트 박영출 총학생회장(물리학과 07학번)은 "이번 개선안에는 학생사회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최근 잇달아 4명의 학생을 떠나보낸 서남표 총장은 이날 검은양복에 근조리본을 착용한 채 이사회장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