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고졸채용자들과 오찬간담회 진행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다양한 방법으로 고졸자의 공직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 장관은 이날 중앙부처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공직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졸 채용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고졸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실력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고졸자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엔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를 신설했다. 이 제도는 특성화고 등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우수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선발, 견습근무를 거쳐 국가직 9급으로 임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