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트위터를 통해 월드스타 '싸이'의 맨살을 보고 싶다는 넉살을 떨었다. 또 오는 4일 밤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릴 싸이의 '서울스타일 콘서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트위터에 "싸이씨가 어제 빌보드 순위와 상관없이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라며 "서울시가 적극 후원합니다. 10월 4일 10시 4분에 싸이씨와 함께 서울스타일을 세계에 보여줍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기왕이면 싸이씨 맨살을 볼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이며 싸이의 공연을 적극 지지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공연 당일 오후6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와 소공로 등의 교통통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여기에 △시내버스 우회운행 및 임시우회노선 막차시간 연장 △지하철 막차시간 연장·증회 및 필요시 시청역 무정차 통과 △신호 등 교통상황 현장관리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등이 포함된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