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1명으로 구성해 6월 출범
서울시는 시 산하 교육기관인 서울시립대학교, 정책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시정연구협의회'를 신설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립대 연구처 산하에 생기는 시정연구협의회는 △서울시 실·본부·국장 및 정책관 37명 △시립대학교 교수 50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64명 등 총 151명으로 구성되며, 실무 지원을 위해 각 기관별로 2명씩 지정해 총 6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협의회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과 정책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정책개발 △시정현안 정책 자문 △학술용역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 기관은 '상호 교환 근무제'도 실시한다. 시와 시립대는 각각 일반직 3·4급, 교수(부·조교수 포함)를 서로 파견하고 시와 서울연구원은 각각 일반직 4급 이하, 연구위원을 상호 교환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황보연 시 정책기획관은 "현실성을 담보한 연구를 진행해 도시의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