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표창장 논란' 동양대, 진상조사 결과 3시에 발표

'조국 딸 표창장 논란' 동양대, 진상조사 결과 3시에 발표

최민지 기자
2019.09.09 14:36
9일 오전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부총장실 앞에서 대학 관계자가 표창장 사실 여부와 관련해 진상조사단의 발표가 이날 오후 3시쯤 열릴 것이라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9일 오전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부총장실 앞에서 대학 관계자가 표창장 사실 여부와 관련해 진상조사단의 발표가 이날 오후 3시쯤 열릴 것이라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한 9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여온 동양대가 이날 오후 3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당일 오전부터 회의에 들어간 대학 측은 오후 12시20분쯤 회의를 마친 후 "진상조사단이 구성되고 나서 주말 동안 대략적인 조사를 끝냈다. 오후 3시 조사단장이 직접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에 최 동양대 총장이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표창장 위조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이날도 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 교수는 10일 수업이 예정돼 있지만 검찰의 기소에 따라 예정된 강의를 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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