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아이 돌봄은 시의 책무"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

이상일 용인시장 "아이 돌봄은 시의 책무"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

경기=이민호 기자
2025.04.22 10:47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1일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식에서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학부모 대표, 지역 주민, 아동 등과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1일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식에서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학부모 대표, 지역 주민, 아동 등과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성원상떼빌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은 공동주택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59.8%)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사무실을 지하로 이전한 뒤 기존 공간(113㎡)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동 돌봄 공간이다.

센터는 정원 34명, 현원 18명으로 센터장과 돌봄교사 4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정기 및 일시 돌봄은 물론 급·간식 지원,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인기독교청년회(용인YMCA)가 운영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개소식에서 "공공이 주도하지만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돌봄 시스템에서, 진산마을 성원상떼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함께 만들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예산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이런 노력이 계속 확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모현읍과 보정동에 4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