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중환자응급전담팀 신설·운영

부산대병원 중환자응급전담팀 신설·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5.04.30 17:28

야간·휴일 입원환자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송승환 팀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등 부산대병원 PEACE팀 참여 전문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대병원
송승환 팀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등 부산대병원 PEACE팀 참여 전문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이 야간·휴일 입원환자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중환자응급전담팀(PEACE팀)을 신설하고 5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담팀 신설은 중증환자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응급 대응 체계를 전문화된 조직 중심으로 고도화해 의료진의 빠른 의사결정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예후를 개선한다. 특히 기도 확보·중심정맥관 삽입·인공호흡기 적용·심폐소생술 등 13가지 주요 응급처치를 전담한다.

부산대병원은 지원자 모집을 통해 팀장 송승환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를 포함한 내·외과계 전문의 13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자문을 맡을 12명의 별도 지원팀도 병행 운영한다.

기존 야간·휴일 중 운영하던 응급 대응 체계에 PEACE팀 전문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가 이뤄지도록 운영하며 근무조별로 전문의를 편성해 상시 대응체계를 보완한다.

김창원 부산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향후 운영 개선으로 병원 내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최상의 진료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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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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