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대학입시 선도" 중원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선정

"공정한 대학입시 선도" 중원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5.06.05 11:45

전국 105개 대학 중 92개교 최종 선정...총 585억 규모 사업
중원대, 입학사정관 제도 안정화·고교 연계 활동 등 성과
고교학점제 연계, 입시정보 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중원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대학입시에 충실히 반영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를 확대해 고등교육의 사회적 책무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대학 입시의 공정성과 평가 역량을 강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입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위해 총 585억원을 투입한다.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이중 92개교가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년이다.

중원대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돼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입학전형 간 연계성을 높였다. 또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입학사정관의 고용 안정화 △평가 역량 강화 △고교 대상 연계 활동 등에 주력했다.

대학은 향후 중점 특성화 분야를 기반으로 △공정한 대입전형 강화 △고교학점제 연계 지원 △온·오프라인 전공탐색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 등 다양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지선 입학학생처장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 고교와의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며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위해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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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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