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지자체 주선 만남...44커플 탄생, 7커플 결혼

대박 난 지자체 주선 만남...44커플 탄생, 7커플 결혼

양성희 기자
2025.06.11 10:4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예천군에서 진행한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이 약 5년간 44커플을 탄생시켜 화제다.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이 2019년부터 시작한 미혼 남녀 만남 주선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까지 44커플이 탄생했다. 이 중 7커플이 결혼해 총 7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아직 교제 중인 커플들이 많아 추가로 결혼, 출산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군은 다음달부터 미혼남녀 9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템플스테이 '썸이 절로', 시네마 데이트 '청춘극장, 설렘 상영 중', 야구장 데이트 '9회 말, 솔로 아웃'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예천군과 경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이 지역에 직장을 둔 26~39세 미혼 남녀가 대상이다. 구체적인 내용과 지원 방법 등은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포스터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예천에서 인연을 만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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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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