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업인재 키운다"...광명시-창의경영고 협력체계 구축

"미래 창업인재 키운다"...광명시-창의경영고 협력체계 구축

경기=권현수 기자
2025.07.09 14:13

2028년 창업학과 신설 앞둔 창의경영고, 실전 창업교육 위해 광명시와 손잡아
창업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 실질적 창업 지원 강화 추진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산 창의경영고등학교장./사진제공=광명시
왼쪽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산 창의경영고등학교장./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와 창의경영고등학교가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광명시와 창의경영고는 9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창의적 역량 개발 및 창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의경영고가 오는 2028년 창업학과 신설을 계획함에 따라, 교육과 행정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창의경영고 학생에게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전 창업 교육, 창업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 교육 활동 협력, 창업 프로그램 개설 자문,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협조 등 다양한 실행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모델로,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가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산 교장은 "창업학과 신설을 앞두고 실무 중심의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비 창업자 대상 자금 지원, ESG 실천형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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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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