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 국립대 통합 및 대규모 벽허물기 전략 제시
미래융합대학원 신설, 응용융합기술원 설립 등 혁신
지역 맞춤형 융복합 교육과 산학연 글로컬 생태계 구축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입학자원 급감 및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대학과 지역이 공동 대응할 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까지 총 27개교가 본지정 됐다.
공주대·충남대는 초광역 국립대 통합과 대규모 벽허물기를 통한 산학연 글로컬 생태계 구축을 혁신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허브형(연구거점, 지역 난제 해결) 및 스포크형(지역산업·미래산업, 창업 중심) 캠퍼스 운영 △지역 수요 맞춤형 융복합 교육 △지역 특화산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융합대학원' 신설 △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기술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 과정에서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대학 구성원과 충남도, 대전광역시, 공주시, 천안시, 예산군 등 지자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을 실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