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마을버스 요금 25일부터 최대 200원 인상

하남시, 마을버스 요금 25일부터 최대 200원 인상

경기=노진균 기자
2025.10.13 11:30
하남시청사 전경. /사진=하남시
하남시청사 전경.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조정으로, 지난 9월23일 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인상된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기준으로 책정됐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인은 1450원에서 1650원,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마을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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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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