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산 11개사 초청 '굿 투 인베스트 부산' 개최
기업설명회 등 통해 수도권 기업과 교류강화 투자 연결

부산시가 수도권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팸투어 '굿 투 인베스트 부산'(Good to invest Busan)을 열고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의 투자 입지 환경을 팸투어로 둘러보는 이번 행사에 수도권과 역외 및 부산기업 등 11개사가 참여했다.
제조업·정보통신(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은 부산의 대표 투자 거점인 △에코델타시티 △북항 재개발 사업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 기반 시설을 방문해 입지 환경 등을 확인했다.
에코델타시티를 살펴본 기업 관계자들은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주거시설·병원·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서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이 집적된 입지와 미래 신해양산업 육성 가능성에 주목했다.
부산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거점 센터를 방문해 △부산시 투자유치 지원제도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 △지역 혁신 클러스터 등 주요 사업을 살폈다.
기업 관계자들은 "산업단지를 둘러보며 관련 설명을 들으니 부산만의 강점이 더욱 생생하게 와닿았다"라며 "부산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인과의 정보도 공유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팸투어를 통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기업인과 공유했다"라며 "기업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투자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9월25일 서울에서 기업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7593억원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