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성과 점검·수소카고바이크 등 안전기준 법제화 추진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9차 경남 수소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1차년도 성과 및 수소산업 동향 세미나'를 열고 실증계획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 2028년까지 △수소연료전지카고바이크 제작 △수소모빌리티 충전소 구축 △주행·충전 실증 등을 통해 안전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법제화할 계획이다.
특구사업자인 경남TP와 범한퓨얼셀 등은 실증 착수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승인을 받고 시제품을 제작해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마산로봇랜드와 대원수소충전소 일대에서 자전거도로 주행 및 충전 실증을 한다.
전용환 경남TP 에너지바이오본부장은 "이번 특구 사업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소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성공적인 실증으로 규제를 해소하고 경남 수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