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추진 경과, 투자심사 과정,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지역사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다.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사업은 2019년 대표도서관 건립계획 발표 이후 국제 설계공모와 설계용역 등을 거쳤다. 지난달 서울시 투자심사(2단계)에서 조건부 통과돼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건립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은 동북권을 대표하는 문화·교육 인프라로 조성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건립 절차와 진행 상황을 주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