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베트남 부실채권 거래 플랫폼 고도화 지원

캠코, 베트남 부실채권 거래 플랫폼 고도화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5.11.25 17:41

베트남 금융시장 안정화 위한 전산시스템 고도화

베트남 부실채권 거래 플랫폼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사진제공=캠코
베트남 부실채권 거래 플랫폼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24일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에서 베트남 온라인 부신채권(NPL) 거래 플랫폼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캠코와 신한DS가 컨소시움을 결성해 VAMC의 온라인 부실채권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5월 KOICA가 진행한 공공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25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NPL 정리 노하우와 온비드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베트남 NPL 관리 시스템에 접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산시스템을 마련한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사업은 캠코가 수주한 첫 해외 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베트남의 NPL 관리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각국과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29개국 57개 기관을 대상으로 NPL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부 기관 대상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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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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