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하천 만드는 경기도, 여주 부평천 176억 들여 싹 고친다

안전한 하천 만드는 경기도, 여주 부평천 176억 들여 싹 고친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5.12.01 13:36
여주시 부평천 모습./사진제공=경기도
여주시 부평천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일 '여주 부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부평천은 여주시 강천면 일원에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섬강 합류 후 남한강으로 최종 방류된다. 상류부는 비교적 급경사 구간으로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된다. 하류부는 남한강 수위 상승 영향으로 역류성 범람 위험이 존재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비사업은 총연장 4.75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며 △축제공(제방 쌓기) 3.4km △교량 8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사업비는 도비 176억원으로 △공사비 130억원 △보상비 30억원 △감리비 9억원 △설계 및 기타비용 7억원 등이다. 공사는 2028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부평천 정비사업은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절차를 진행했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부평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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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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