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전문가 키운다" 건양사이버대,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과 협약

"다문화 전문가 키운다" 건양사이버대,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과 협약

권태혁 기자
2025.12.04 11:36

재학생 현장 실습·취업 연계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이주배경학생 교육 등 정책·학술 공동 연구 협력
학부·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박미정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 윤향옥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 대표.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장.(왼쪽부터)/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박미정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 윤향옥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 대표.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장.(왼쪽부터)/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가 지난달 29일 (사)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과 다문화·한국어 전문가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장과 윤향옥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한국어와 다문화, 이민정책 관련 교육 콘텐츠 제작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이주배경학생 교육 등 정책·학술 공동 연구 등이다.

이 학과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문화사회와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 학과의 핵심 목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분석적이고 근거 중심의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이민정책과 다문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전문 교육기관인 건양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은 연구원의 세계시민교육 사업에 전문성과 인적 기반을 더해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다문화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내년 1월7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학원은 내년 1월20일까지 심리운동상담학과와 한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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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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