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인문·사회·약대 등 모집단위 '가'군으로 이동

동덕여대,인문·사회·약대 등 모집단위 '가'군으로 이동

유효송 기자
2025.12.15 16:30

동덕여자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위주, 실기/실적위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총 555명(정원 외 82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핵심은 모집군의 이동이다. 인문·사회·경영·자연정보(체육 제외)·약학대학 등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가)군으로 이동했으며, 자율전공학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가)군에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인문사회문화·자연정보융합학부, 체육학, 회화, 공연예술대학 등을, (다)군에서는 예술·디자인이노베이션대학 등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인원은 12월 26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2026학년도부터 국어와 수학 중 우수한 영역 35%, 나머지 25%를 반영하고, 영어와 탐구(1과목)는 각각 20%를 반영한다. 단, 약학과는 수학(미적분/기하) 35%, 국어 25%, 영어 20%, 탐구(과학 2과목) 20%를 반영하고,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의 경우 3개 영역(국어-수학 중 1개/영어/탐구 1과목)을 균등 반영하며,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은 국어 20%, 수학 20%, 영어 50%, 탐구(1과목) 10%를 반영한다.

영어 영역의 등급 간 점수 차를 축소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했다. 2등급은 99점(기존 97점), 3등급은 96점(기존 91점)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자연정보과학대학 모집단위 지원자가 미적분/기하를 선택하고 수학 백분위가 국어보다 우수한 경우, 수학 백분위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가산점 3점(만점)을 부여한다.

자율전공학부, 인문사회문화학부, 자연정보융합학부 역시 국어와 수학 중 우수한 영역 35%, 그 외 영역 25%를 반영하는 산출 방식이 적용되므로 본인의 영역별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한편,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은 영어 영역 반영비율이 50%로 매우 높고 국어와 수학은 각각 20%, 탐구는 10%를 반영하므로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

배준원 동덕여대 입학처장
배준원 동덕여대 입학처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효송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유효송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