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힙합으로 말하다...캠프그리브스 공식홍보영상 공개

경기도, 힙합으로 말하다...캠프그리브스 공식홍보영상 공개

경기=노진균 기자
2025.12.24 10:42

평화정원 조성으로 달라진 캠프그리브스 내 곳곳을 배경으로 소개 영상 제작
공감 유도 및 캠프그리브스 등 DMZ 일원 관광자원 홍보

캠프그리브스 홍보영상 캡쳐. /사진제공=경기도
캠프그리브스 홍보영상 캡쳐.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대표 관광지인 캠프그리브스의 공간적 가치와 개선된 관람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공식 홍보영상을 24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미군이 주둔하던 캠프그리브스는 DMZ 특유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간직한 공간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지난 9월30일부터 시행된 캠프그리브스 자율개방과 더불어 방문 관광객의 편익 제공을 위해 조성한 평화정원 사업이 마무리되며 기획됐다.

영상은 △갤러리그리브스 △카페그리브스 △탄약고 △평화정원 등 캠프그리브스의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힙합 비트와 스트릿 감성의 연출을 결합해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현장감 있게 담았다. 관람객의 방문 호기심을 유도하도록 구성했다.

캠프그리브스는 지난 9월30일부터 자율관람 제도를 도입해 DMZ 관광지 중에서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11월15일에는 평화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해 DMZ 자생식물을 활용한 정원과 쉼터 등 새로운 관람 환경을 갖추기도 했다.

이런 변화로 전시 관람, 사진 촬영, 산책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고 가족 단위, 개별 여행객, 젊은 층 방문 증가로 이어져 관광지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태현 도 평화협력국장은 "홍보영상을 통해 젊은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며 캠프그리브스를 비롯한 DMZ 일원 관광자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그리브스는 현장 통합 입장권 구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운영시간 및 관람 방법 등의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DMZ 캠프그리브스 관광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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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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