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행사 당일 최종 현장점검 및 관계기관 합동 상황관리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 당일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합동 상황관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윤 장관은 오는 11일 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를 비롯해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등이 함께 인파사고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각 기관에서 수립한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한다. 점검단은 인파관리 위험 요소와 응급구조, 교통 및 시설물 관리를 비롯한 행사 현장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살핀다. 행사 당일인 오는 21일 오전에는 윤 장관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찾아 병목구간, 경사로, 계단·난간, 지하철 역사 등 인파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를 최종 점검한다.
행사 시작 전후로는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서울시,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에 모인 인파가 모두 안전하게 해산할 때까지 상황관리에 나선다.
윤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석한 국내외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관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라고 말했다.